김문수 경기지사가 4일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건설 부진 및 뉴타운 정책 실패와 관련, 거듭 이명박 대통령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불만을 토로했다.
김문수 지사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GTX 건설 부진과 관련, "임기 말에 오면서 공무원들이 굉장히 조심해서 결국 아무 것도 못하게 되고, 대통령께서도 자칫 잘못하면 소위 말하는 삽질이라고 또 비판받을까..."라며 이 대통령을 힐난했다.
그는 이어 "4대강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는 잘하고 있다고 본다"며 4대강사업 지지 입장을 밝히면서도 "이런 것(GTX)도 계속 삽질, 이렇게 해서 토목 공사나 큰 공사를 하려면 계속 비판만 하기 때문에 사실 굉장히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구간 기공식에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을 불도저라고 하는데 그렇게 간이 크신 분이 아니다"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바로 '삽질한다' 이는 (이 대통령이) 4대강사업으로 삽질하는 것에 대해 욕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라고 말해 청와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바 있다.
한편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뉴타운 실패와 관련해서도 "지금 뉴타운도 내가 도지사가 되면서 시작을 했지만 내 책임이 크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동산이 이렇게까지 악화될 줄 몰랐다"면서도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가 할 수 있는 게 있느냐?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이 많다. 부동산 부분에 대해서는 국토부가 거의 대부분 권한을 쥐고 있다. 집값 떨어지고, 전세값 올라가고, 월세 못 구하고, 죄 없는 서민들은 이 고통에 대해서 우리 이명박 대통령께서 제일 잘 아실 줄 알았지 않겠나? 여기에 대해서 너무 힘을 적게 쓰고 계신다고 나는 보고 있다. 이 점에 대해서 주력해서 시원하게 좀 해결해주시길 바란다"고 이 대통령을 힐난했다.
면바지가 서민 고통을 젤루 잘 알거라고 생각한 건 조중동, 차떼기, 소망교회, 고담 빼고는 읍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걔들도 사기 친 거지. 사실은 지들 배를 이빠이 채워주는 데 호구 면바지가 젤루 다루기 쉬웠다는 거. 왜냐 쫌만 추켜 세워주면 붕붕 떠서 알아서 삽질을 해대니까. 이제 늙고, 털도 빠지고, 단물 다 빠졌으니 뱉어 내야지. 퉤엣~
포항 서이파 형제가 나라 절단내는데 변절자 지사인 경기문수 까지 껴서 또 해먹겄다??? 양심좀 있어라,,아예 벼룩의 간을 다 파먹어라,,모피오잔듸 세훈이와 문수,,,니들은 좀 다른 사기로 할 생각을 하든가,,니들까지 삽질구라사기냐?? 국민이 두번 속냐? 대구리에 동만 들었나?? 한심한 변절자야,,,
집값 떨어져 서민이 고통 받는 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빠져야 될 거품을 억지로 붙들고 있는 게 문제다. 왜 국민 돈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사주고, 다주택자 양도세를 깎아 주고, 종부세를 폐지하냐. 이러니 재정이 엉망진창이 되고, 취약계층 지원은 뭉텅 짤려 나가고, 엉뚱한데서 세금 걷느라 강아지 진료비에 부가세 붙인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