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씨가 11일 사회지도층에 대해 "정체성이 무너지고, 가치관이 전도되고, 사회 지도층들이 도덕과 양심을 시궁창에 내던져 버린 채 사회 지도충(蟲)으로 전락해 버린 세상"이라며 사회지도층을 '벌레'로 규정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축은행 사태 등이 잇따라 터지고 있는 세태에 대해 이같이 일침을 가했다.
그는 이에 일부 네티즌이 침소봉대 아니냐고 이의를 제기하자 "물론, 극소수의 잘못을 근거로 전체를 싸잡아 매도하는 것은 잘못입니다"라면서도 "그러나 극소수의 잘못이 너무나 빈번하면 전체도 마땅히 책임을 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잘못만 저지르고 책임도 반성도 없는 고관대작들만의 천국, 행복지수가 높아질 까닭이 없지요"라고 답했다.
벌레는 살충제를 뿌려 박멸해야죠. 가장 강력한 살충제는 백성들의 정의감입니다. 그 정의감이 지금 뇌염모기보다 간악한 권력벌레 재벌벌레에 물어뜯겨 신음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병들어 쓰러진 백성들의 정의감을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그 누군가가 정의의 살충제 아닌 핵폭탄을 터트릴 도화선에 불을 당겨야 합니다. 이제 곧 그 영웅이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2004년10월25일자 ? 월 스트리트저널(WSJ)은 . 한국의 열린우리당(현 민주당)이 주장하는 4대 법안을 (국가보안법폐지.과거사법.언론방송법.사학법..)국회통과할때 . '열린당(현 민주당)은 평양이 원하는 일을 대신해주는것같다 '간첩해도 이보다 잘할수없다' . 중국에는 공산당은 있어도 진짜 공산당은 없는데 한국은 공산당도 없는데 진짜~공산당이 많다'며
외래어 중 가장 고생하는 단어중 하나가 " 노블리스 오블리주" . 권한과 혜택만 있고 의무와 책임은 철저히 외면하는 대한민국 기득권. 그나마 그 통로인 사다리마저 불태워서 이제 그들만의 리그를. 하지만 정작 정신나간 맛간 국민들은 그걸 모른다는 사실. 참 아어러니. 애들만 공부 하라고 할게 아니고 어른들도 공부들 좀 해야할듯
국민도 ?었지만 조중동과 재벌들이 정략결혼을 통해서 끈끈한 사슬을 엮어놓아 구석구석 손길이 안 미치는곳이 없게 만들어 놓았다. 이들에게 대한민국은 부처님 손바닥이다. 뒈중이나 놈현이나 아키히로나 이들에게는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 임기초에 잠깐 빌붙어서 눈치를 보면 거칠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