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상 초유의 '김장대란' 대책으로 국민들에게 김장 한 포기를 덜 담그라고 주문하고 나서 빈축을 자초했다.
지난해 4인가족으로 12만원이었던 김장 비용이 올해는 무려 40만원으로 예상돼 다수 국민이 김장을 포기하거나 김장 양을 대폭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나온 정부 대책치고는 너무나 '한량한 대책'이기 때문이다.
정승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30일 오전 MBC, CBS 등 여러 라디오매체와 잇단 인터뷰를 가졌다. 채소값 폭등에 따른 범국민적 불만을 진정시키고 채소값 폭등에 따른 '4대강 책임론'에 반박하기 위해서였다.
정승 차관은 이들 인터뷰에서 전날 발표한 여러 대책을 재소개했다. 중국에서 배추·무 수입을 위해 조사단을 파견하고, 유통단계 폭리를 차단하며, 배추에 고가의 복합비료인 영양제를 뿌리도록 하고 그 비용의 80%를 정부가 보존토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영양제를 뿌리고 날씨가 좋으면 김장 채소 부족예상분 18만톤 가운데 5만톤 정도를 더 생산할 수 있으면서 김장때 배추값이 2천원대로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차관은 그러면서도 이런 대책을 총동원해도 절대 부족분을 채울 수 없음을 자인하듯, 국민들에게 두가지 당부를 했다.
그는 우선 김장을 한번에 담그지 말고, 두번에 나눠 담가줄 것을 주문했다. 내년 1~4월에도 월동배추가 나오니 김장을 두 차례로 나눠 담그면 김장대란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름대로 일리있는 주문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멈췄으면 됐다. 그는 하지만 이어 "수요측면에서 우리 국민 여러분께 협조 부탁드릴 것은 조금 부족하면 한 포기 덜 담그기 해 주시면 어떻겠느냐"며 "우리가 늘 고마운 게, (배추가) 많았을 때 (정부 권유대로) 한 포기 더 담궈줘서 정말 고마웠다. 그런데 우리 전 가구가 한 포기만 덜 담궈도 약 3만 톤 이상의 수확증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분석이 된다"며 김장 한 포기를 덜 담가줄 것을 주문했다.
그의 발언을 들은 진행자들의 반응은 한결 같았다.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 진행자는 "더 담궈 먹을 수도 없어요. 너무 비싸서"라고 일침을 가했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진행자 역시 "배추값이 비싸면 한 포기를 덜 담그는 건 하지 말라고 그래도 해야 되는 상황이 되는데요"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정 차관 논리대로라면 앞으로 김장대란이 발생할 경우 최종 책임은 "김장 한 포기를 덜 담그라"는 정부 협조 요청에 불응한 국민에게 돌아갈듯 싶다.
한나라당 알바가 오프라인에 떴다. 한나라 알바생 고백 “저는 한나라당 댓글 알바생입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21067000/2008/04/021067000200804100705050.html 무조건 전라도, 좌파라고 하라고 써있네 병짭들
"양배추 본질은... 기사 야리꾸리하게 썼다" 대통령 발언 논란 되자 청와대 관계자, 언론에 책임 떠넘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53670&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배추가 산지가격은 열포기에 7천원 정도. 한포기 7백원. 시장 소비자 가격은? 한포기 만 오천. 중간 상인들 폭리 취하는거 정부는 관리 안하나? 서민경제 살린다는 말은 이런거에서부터 확실하게 잡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맹바기는 뻐꾸기만 날리지 말고 제대로좀 해라. 물가낮출 생각은 커녕 비싸니 줄여 먹어라? 아예 국민들 다 굶겨 죽일 생각이군...부창부수다.
2년 전인가, 대통령 해보겠다며 한밤중에 휴전선 비우고 서울 쳐들어와 쿠데타하고는 죄없는 시민 수백 수천 명을 쏴죽인 살인마 문어대가리는 세배하러 온 바퀴태 앞에서 "나라 경제가 어려우니 온 국민이 하루 두 끼만 먹기 운동을 벌이자" 씨부렸거든? 어쩜 문어대가리나 쥐색히나 수준이 똑같은지 원~
앞으로 생길 신풍속도, " 여보 사위 왔는데 오늘은 김치 한 접시 먹읍시다"/ "오늘 내가 찐하게 한 턱 쏜다. 김치찌개에 소주 쫙 돌린다"/ "어이 김비서 오늘 의원님 찾아 봬야 하는 데 싱싱한 배추 좀 구해봐"/ "귀한 분께 드리는 추석선물은 일본산 기무치 선물셋트로 "/ "오늘 검찰은 비자금으로 배추를 구입해 정계에 전달한 이모 회장을 긴급 구속"ㅋ
이만수가 원 없이 돈 뿌려보았다고 했지? 800억달러 날린 것 하늘로 그냥 날린 것 같나? 배추값이든 뭐든지 어떻게든 국제무역수지 맞춰야 하니 너희들이 내야지. 장기 할부로 돌아오는 데다가 간접세로 들어가 있어서 궁민들이 그걸 모를 뿐이지. 모르면 죽어야지 어떡하겠어. 카드사들이 돈 버는 원리와 똑같단다. 서민들은 나눠 내면 적게 내는 줄 알거든.
단순히 배추를 수송하더라도 부산에서 경기도까지 컨테이너 트럭에 경유 한 번 넣으려면 70만원이 넘는다. 배추 싣는 5톤 트럭에 왕복을 하면 연료비가 얼마가 들어갈지 상상이 가는가? 거기에다가 상차 작업 인원에 기사 임금에. 배추 쳐먹으면서 이런 비용은 생각해봤는가? 배추값에 환율 폭등으로 인한 내수 경제 박살이 있는 것을 모르면 2만원짜리 배추 쳐먹어야지.
지금 4대강으로 인한 농지 손실만을 채소값 폭등의 원인으로 찾는 것도 완전하지 않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이 정권 출범 후 성장률을 조작하려고 리만브라더스가 시도한 환율 조작이다. 이 과정에서 800억달러를 날린 것이 이후 고환율 시대에 석유, 원자재 등의 가격 폭등으로 이어졌다. 석유는 고스란히 모든 상품의 수송비로 전가되었다.
어제 밤 늦게 동네 슈퍼에서 열무 큰단 세단에 10000원주고 샀다. (원래 12000원인데 재고나면 안되니까 깍아주심) 대형마트 크기보다 한 단의 크기가 배는될듯... 우리집 큰 김치통에 가득 채우고도 남아서 작은 통에 또 하나... 대한민국 마나님들아, 배추 비싸 못사면 열무김치 담가라. 요령있게 살자.
★ 전기세를 선진국과 단순비교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를 않다. 선진국과 단순비교하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아니하며, 후진국과 단순비교하는 것도 이치에 맞지를 않다. 나라마다 그리고 복합적인 자료를 가지고 비교해야 하는 것이지 언론플레이식의 단순비교는 엉터리 산정법이며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 국민소득, 발전기술, 에너지자원 등 -
광화문, 청계천 침수 사태와 야채값 폭등은 앞으로 대운하로 인한 기후 변화가 몰고 올 매우 작은 현상에 불과하다. 앞으로 서울 시민들은 베네치아 사람들처럼 살 생각해라. 수영장 등록이 줄을 설 것이다. 구명조끼 같은 것 만들어 팔아야 할 것이다. 올해 겨울부터 눈에 파묻힐 각오들을 해라. 썰매나 꺼내야겠다.
★ 갑자기 물어면 나는 대답을 못하고 쩔쩔 매는 경향이 있다. 버스비만 그런게 아니고 쌀, 보리, 밀, 조, 콩, 무우, 배추, 감자, 고구마, 옥수수, 참깨, 들깨, 도다리, 꽁치, 칼치, 오징어, 테레비, 냉장고, 아이폰, 갤럭시 다 모른다. 이유는 무식한 사람들의 되먹지 않은 이진법적 사고 떼문이다. - 2 -
★ 국제유가가 2년 째 횡보하고 있는 것 맞다. 기름값이 80 [달러/베럴] 선에서 횡보하고 있는데 도시가스, LPG, 전기세, 교통비를 포함해서 공공요금이 올라가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며 기타 기름관련 제품값이 상승하는 것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버스비가 얼마냐고 갑자기 물어면 나는 대답하기가 좀 거북해진다. - 1 -
민중의 압도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 인간의 개인적 무지와 탐욕때문에 죽음의 대운하가 계속 진행되는 한, 직접적으로 민중들의 삶이 몰락하는 폐해는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할 것이며, 조국강토는 괴멸되고 민중의 삶은 끝장날 것이다. 대운하의 목적이 바로 이것인가? 그 수단과 과정이 너무나 불순하다.
ㅋㅋㅋ 쓰벌.. 이게 정부냐?? 국민들의 삶의 질을 좋게 해야지.. 이건 뭐 김장 담그는데 어떻게 12만원에서 40만원씩이나 치솟냐? 완전 김영삼이 보는것 같다.. 그때 그 싸고 흔하던 멸치가 영삼이시절에 얼마나 값이 뛰었냐? 이거 김치하고 관계되는 쓰벌넘이 정부에 있냐? 완전 판박이다... 에라이...ㅋㅋㅋ
우리지역 뉴스에 시장 소매점 상인이 하는말, 비싼 배추를 들여 놓았는데 팔리질 않아서 썩고 있다고...소비자,상인 모두 죽겠단다. 한통에 12000원씩 누가 배추를 사겠냐고 하더라. 내 보기엔 그 시장 상인도 웃기더군. 썩어 버리느니 차라리 반액이라도 받고 팔아야 하는거 아니냐? 전부 미쳤어. 안사면 떨어진다.
40포기,, 1포기에 10000원경우 올해 김장비용은 1백만원 선 마늘도 대파도비싸 - 내년엔300만원~500만원 선 친서민 부자에게는 껌값 아개 더 민주당 이낙연 때문 농림수산식품 에서 4대강 기습통과만 안햇어요 이게 다 민주당 탓 4대강 전액삭감->수정삭감->보이콧 퇴장->4대강 사업 내년도 4대강사업 예산 배정해야 하니 또 볼수 잇다
미친 개소리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가 세상을 살다가 봉께 그래요 귓구멍 딱 막힌놈들은 미친놈의 약은 몽둥이가 최고라고 했어 우리 어른신들의 말씀이 하나도 안 틀려 아무튼 저놈의 집구석 생활 구조는 미국이식이구만 소재지 및 햄버그 처먹어도 야채가 들어간다 미국인도 채소가 없으면 못산다 고기만 먹고는 살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