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지사는 1일 김태호 총리 내정자 낙마가 경남도가 야권에 자료협조를 했기 때문이라고 발언한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질타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홍준표 최고위원은 전날 천안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에서 "만약 무소속인 김두관 경남지사가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지 않았더라면 청문회 상황이 상당히 달라졌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여당 지사인데도 그 많은 자료가 나올 수 있었겠느냐. 지사가 같은 야권이라 민주당 등이 달라는 대로 경남도가 응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한 의원도 "경남도에서 야당 요구 자료를 120% 제출한 것으로 안다. 김 후보자 부인이 사용했다는 승용차 SM7에 대해서는 차량일지를 통째로 내놓는 등 경남도에서 국회로 올려 보낸 자료만 트럭 두 대분이었다는 말이 있다"고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대해 청문회 자료준비를 총괄해 온 박재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1일 기자회견을 통해 "보도를 보고 도청의 모든 실국장들이 굉장히 분노했다"며 "경남도는 전임 지사가 국무총리로 임명되면, 여러가지 도정현안해결과 지역발전에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도정과 도민에게 더할 나위없는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요구자료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언론보도와 달리, 관사 도우미와 부인관용차 등 경상남도가 제출한 자료는 야당뿐만 아니라 한나라당도 함께 요구한 자료이며,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여야 합의로 특위에서 공식요구한 것으로 가감없이 제출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마치 경남도에서 필요이상의 자료를 제출했기에 김태호 후보자가 낙마한 것처럼 발언하고 보도한 것에 대해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2만2천여 도 공직자와 330만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과 사과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같은 주장은 김두관 지사의 입장이기도 하다"고 밝혀, 김두관 지사가 홍 최고위원의 사과를 직접 요구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경남도가 국회 청문위원들이 요구에 제출한 자료는 총 296건으로, 이중 한나라당 소속 위원이 요청한 자료는 147건, 야당소속 위원 요청 자료는 149건으로 똑같았다.
술집에서 계집 끼고 술 쳐 먹으면서도, 조심해야 될 말을, 아예 신문에다 대고 퍼지른 새키. 하기사, 시궁쥐새키나, 한날당개잡것들이, 안밖을 구분하겠나, 술집하고 국회를 구분하겠나. 하기사, 시궁쥐새키가 대통령 되는 나라니. 하기사, 사람새키 한 마리 찾아 볼수가 없는 것들이니, 하기사, 하기사...
김두관이 김태호의 범법 자료를 은폐하고 인멸하지 않아서 김태호가 낙마했다고 말하는 것이냐. 김두관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냐. 범죄행위를 감싸지 않은 것이 범죄행위라고 말하는 것이냐. 더러운 인간들이 이 나라 말아먹고 말 것이다. 정말 억장이 무너진다. 더럽고 뻔뻔한 인간.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뻔뻔할 수가 있을까.
홍준표 저러다가 비명 횡사하는 것 아냐? 걱정된다. 준표없으면 잼 없는데. 요즘 안상수하고 안싸워? 함 해봐봐...재밌드라.... 요즘에 전여옥은 왜 깝치지 않고 조용하데? 2차 선고일이 다가오나? 이것이 한번 깝칠 때마다 차때기 혐오즘 팍팍 오르는데...주성영이는 술 끊었냐? 국정조사도 다가오고 또 지방도시 밤문화가 시끌시끌하겄네...
왠지 준표에게서 오버질하는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저런 오버질은 뭔가 치명적인 게 걸렸을 때, 절대충성, 절대복종을 보이기 위해 하는 짓이다. 왜 저리 미쳐 날뛰는 것일까? 무엇 때문에? 당권을 위해? 다음 총선을 위해? 이미지관리를 위해? 그런 것을 위해서라면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짓인데? 분명, 뭔가가 있다.
나라가 이리도 개판이 될 수 있나? 말기적 증상에서나 볼 수 있을 막말과 미친짓거리들이 취임 직전 대통령 부터 시작해서 줄창이다. 아예 대 놓고 조폭양 아치 짓을 줄창 해 왔다. 히로뽕에 취한 조폭새키들과 다를 바가 없다. 막장도 저런 막장은 없다. 고마, 딴 거 필요 엄꼬, 고마, 칵, 지기삐리야 되는 것들이다.
한날당이 정당이 아니라 조폭건달패거리라는 것을, 새삼스럽지도 않은 그것을 굳이 또 강조하네? 한날당이면 법에 의한 국회의 청구에 대해서도 개무시하고 쌩 깐다는 것 아닌가. 그게 민주국가의 정당인가? 과연 민주국가의 국회의원인가? 국가운영의 책임이 아니라 휘두를 권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니 그 지경인 것이다. 쳐 죽일 것들!
月山明博이 2006 지방선거 때 무슨 일이 있어도 강금실 당선은 막아야 한다며 최측근였던 쭌표 억지로 주저앉히고 더 최측근 뚜언이를 (당시 여론조사로는 강금실 꺾을 유일한 인물로 나온) 정수기한테 보내 삼고초려시킨 이유가 바로 그거지. 강금실이 서울시청 들어가서 4년 자료 몽땅 끄집어내면 月山明博은 청와대가 아니라 '청송'으로 갔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