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노무현은 '경계선 인격장애자'"
"盧씨, 감옥에 갈지도 모른다는 것 자각토록 몰아세워야"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한 정신과 의사의 말을 빌어 노무현 대통령을 어린 시절 비정상적 성장환경에 따라 경계선을 넘나드는 불안정한 다중인격, 즉 '경계선 인격장애자'라고 비난, 파문이 일고 있다.
"盧, 비정상적 성장환경 때문에 불안정한 다중인격 형성"
조씨는 11일 밤 자신의 홈페이지에 띄운 '한 정신과의사의 노무현 정신감정'이란 글을 통해 "오늘 저녁 모임에서 한 정신과 의사는 노무현씨를 '경계선(borderline) 인격장애자'라고 표현했다. 경계선을 넘나드는 불안정한 다중인격이란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노대통령을 비난했다.
조씨는 "이런 인격은 어린 시절(3~5세)의 비정상적인 성장환경에서 형성된다"며 "가장 큰 특징은 주체성이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여기선 이런 말, 저기 가선 저런 말을 한다. 주체성이 없으므로 자존심이 없다. 남자답게 책임을 지는 일이 없다. 책임전가가 이런 성격의 큰 특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사행성 성인오락실 사건에 대해서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고 책임을 떠넘긴다. 북한정권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선 언론이 너무 과장한다고 책임을 전가한다"고 예를 든 뒤 "인간은 책임을 져야 반성을 하고 발전이 있다. 책임전가와 변명만 하는 인간은 나이가 들어도 인격이 성숙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조씨는 이어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두루두루 어울리는 원만성이 부족하다"며 "자신과 꼭 맞는 사람 하고만 교제하려고 한다. 이는 자신의 자아(ego)를 토막 내는 현상이다. 코드 인사가 그런 심리상태를 대변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盧씨, 감옥에 갈지도 모른다는 것 자각토록 몰아세워야"
조씨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노씨의 문제는 이런 인격장애 상태에서 인류역사의 가장 병적인 이념에 물들었다는 점"이라며 "인격장애와 이념장애가 겹친 사람이 경제규모 제11위권의 나라에서 대통령에 뽑혔다. 이런 2중 장애자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들이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서 이 위기를 넘길 순 없다"고 노대통령을 선택한 '국민 인과응보론'을 펴기도 했다.
그는 이어 "어떤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가"라고 물음을 던진 뒤 "이 정신과 의사는 '가장이 비정상적이면 그 집안 사람들이 얼마나 마음 고생을 많이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한국인에만 있는 병중에서 '홧병'이란 것이 있다. 노무현씨로 해서 많은 국민들이 홧병에 걸려 있다는 이야기이다. 홧병에 걸리면 육체적 건강에도 장애가 온다"고 자문자답했다.
조씨는 "노무현씨 같은 사람을 교정하는 방법은 압도적 힘 앞에 세우는 것"이라며 "이런 비정상적인 길을 계속해서 달려가다가는 법정이나 감옥으로 갈지 모른다는 것을 자각하도록 하여 살 길을 찾도록 몰아세우는 것이다. 국민들의 총궐기와 여론의 등돌리기, 그리고 불복종운동, 고발운동, 퇴진운동 같은 것들"이라고 재차 노대통령 퇴진운동을 주장했다.
평소 노대통령에 대해 악담을 퍼부어온 조씨인 만큼 그의 이번 글이 색다른 것은 아니라 하겠으나, 비판의 선을 넘어서 정신병자 운운하며 상대방 인격을 정면 부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인격 또한 정상은 아니라는 판단을 갖게 하고 있다.
"盧, 비정상적 성장환경 때문에 불안정한 다중인격 형성"
조씨는 11일 밤 자신의 홈페이지에 띄운 '한 정신과의사의 노무현 정신감정'이란 글을 통해 "오늘 저녁 모임에서 한 정신과 의사는 노무현씨를 '경계선(borderline) 인격장애자'라고 표현했다. 경계선을 넘나드는 불안정한 다중인격이란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노대통령을 비난했다.
조씨는 "이런 인격은 어린 시절(3~5세)의 비정상적인 성장환경에서 형성된다"며 "가장 큰 특징은 주체성이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여기선 이런 말, 저기 가선 저런 말을 한다. 주체성이 없으므로 자존심이 없다. 남자답게 책임을 지는 일이 없다. 책임전가가 이런 성격의 큰 특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사행성 성인오락실 사건에 대해서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고 책임을 떠넘긴다. 북한정권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선 언론이 너무 과장한다고 책임을 전가한다"고 예를 든 뒤 "인간은 책임을 져야 반성을 하고 발전이 있다. 책임전가와 변명만 하는 인간은 나이가 들어도 인격이 성숙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조씨는 이어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두루두루 어울리는 원만성이 부족하다"며 "자신과 꼭 맞는 사람 하고만 교제하려고 한다. 이는 자신의 자아(ego)를 토막 내는 현상이다. 코드 인사가 그런 심리상태를 대변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盧씨, 감옥에 갈지도 모른다는 것 자각토록 몰아세워야"
조씨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노씨의 문제는 이런 인격장애 상태에서 인류역사의 가장 병적인 이념에 물들었다는 점"이라며 "인격장애와 이념장애가 겹친 사람이 경제규모 제11위권의 나라에서 대통령에 뽑혔다. 이런 2중 장애자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들이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서 이 위기를 넘길 순 없다"고 노대통령을 선택한 '국민 인과응보론'을 펴기도 했다.
그는 이어 "어떤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가"라고 물음을 던진 뒤 "이 정신과 의사는 '가장이 비정상적이면 그 집안 사람들이 얼마나 마음 고생을 많이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한국인에만 있는 병중에서 '홧병'이란 것이 있다. 노무현씨로 해서 많은 국민들이 홧병에 걸려 있다는 이야기이다. 홧병에 걸리면 육체적 건강에도 장애가 온다"고 자문자답했다.
조씨는 "노무현씨 같은 사람을 교정하는 방법은 압도적 힘 앞에 세우는 것"이라며 "이런 비정상적인 길을 계속해서 달려가다가는 법정이나 감옥으로 갈지 모른다는 것을 자각하도록 하여 살 길을 찾도록 몰아세우는 것이다. 국민들의 총궐기와 여론의 등돌리기, 그리고 불복종운동, 고발운동, 퇴진운동 같은 것들"이라고 재차 노대통령 퇴진운동을 주장했다.
평소 노대통령에 대해 악담을 퍼부어온 조씨인 만큼 그의 이번 글이 색다른 것은 아니라 하겠으나, 비판의 선을 넘어서 정신병자 운운하며 상대방 인격을 정면 부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인격 또한 정상은 아니라는 판단을 갖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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