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종각역 가스 누출, 후송자 52명 중 2명 중태
경찰 "갑작스러운 냉난방기 가동으로 인한 유해가스 누출" 추정
<3보> 종각역 가스누출, 중태 2명 포함 부상자 52명으로 늘어나
8일 오후 3시20분께 서울 도심 한 가운데인 종로2가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발생한 ‘종각역 유해가스 누출사고’로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는 상가 상인과 승객의 수가 오후 6시50분 현재 52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시내 도심의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갑작스러운 가스 누출로 인근 상인과 지하철 승객 및 행인 등 33명이 쓰러졌고, 이후 후송자가 늘어나면서 후송환자가 52명으로 늘어나는 등 시간 경과에 따라 속속 불어나고 있으며, 이중 2명은 중태다.
이들은 긴급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신촌세브란스, 백병원, 강북삼성병원, 이대동대문병원, 국립의료원 등 인근 5개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환자들은 의료진들에게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등의 증세를 호소하고 있으나 대부분 의식이 또렷하며 중태인 환자 2명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 여파로 한동안 무정차 통과했던 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6시께부터 현재 종각역에서 정차 통과하고 있으나, 출동한 경찰과 119 구조대 등이 상가 상인들을 전원 대피시키고 상가로 통하는 지하도 입구를 봉쇄함에 따라 부근 교통이 큰 혼잡을 빚고 있다.
<2보> 종각역 지하상가 가스누출, 부상자 39명으로 늘어나
8일 오후 3시20분께 서울 도심 한 가운데인 종로2가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발생한 ‘종각역 유해가스 누출사고’로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는 상가 상인과 승객의 수가 39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시내 도심의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갑작스러운 가스 누출로 인근 상인과 지하철 승객 및 행인 등 33명이 쓰러졌고, 이후 후송자가 늘어나면서 6시 현재 후송환자가 39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이들은 긴급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신촌세브란스, 백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들을 병원으로 후속한 소방대 관계자는 병원으로 실려간 시민들이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등의 증세를 보였지만 대부분 의식이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사고 신고를 접하고 긴급출동한 경찰과 119 구조대는 현장에 쓰러져 있던 7명을 호송한 뒤 이후 구토 증세 등을 호소하는 상인과 승객 등 32명을 추가로 후송하고 지하도로 통하는 입구를 봉쇄한 채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이 사고 여파로 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종각역에서 무정차 통과하고 있고 지하철역으로의 출입이 전면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119 구조대 등이 출동해 상가 상인들을 전원 대피시키고 상가로 통하는 지하도 입구를 봉쇄함에 따라 부근 교통이 큰 혼잡을 빚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2층에 설치된 냉각장치가 환절기를 앞두고 작동시험을 하던 중 과다 부하로 인해 일산화탄소가 발생, 상가 상인과 지하철 승객 및 행인들이 갑자기 유해가스에 노출되면서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1보> 상인 등 7명 쓰러진 뒤 승객 등 잇따라 구토증세 호소
8일 오후 3시20분께 서울 도심 한 가운데인 종로2가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유해가스가 누출돼 상가 상인과 승객 중 33명이 쓰러지거나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시내 도심의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갑작스러운 가스 누출로 인근 상인과 지하철 승객 및 행인 등 33명이 쓰러졌다. 이들은 긴급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신촌세브란스, 백병원 등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부상자들은 의료진들에게 “어지럽다” “구토가 난다”는 등 중독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사고 신고를 접하고 긴급출동한 경찰과 119 구조대는 현장에 쓰러져 있던 7명을 호송한 뒤 이후 구토 증세 등을 호소하는 상인과 승객 등 26명을 추가로 후송하고 지하도로 통하는 입구를 봉쇄한 채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한 종각역을 지나는 지하철 1호선도 종각역에 서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경찰은 최초 신고자 박기춘씨가 "신고 1시간 전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인근 상가 상인들이 쓰러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며 "자세한 사고경위와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지하상가에서 냉난방기의 갑작스러운 가동으로 인한 불완전연소 현상으로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유출되면서 이에 노출된 상가상인 등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오후 3시20분께 서울 도심 한 가운데인 종로2가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발생한 ‘종각역 유해가스 누출사고’로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는 상가 상인과 승객의 수가 오후 6시50분 현재 52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시내 도심의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갑작스러운 가스 누출로 인근 상인과 지하철 승객 및 행인 등 33명이 쓰러졌고, 이후 후송자가 늘어나면서 후송환자가 52명으로 늘어나는 등 시간 경과에 따라 속속 불어나고 있으며, 이중 2명은 중태다.
이들은 긴급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신촌세브란스, 백병원, 강북삼성병원, 이대동대문병원, 국립의료원 등 인근 5개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환자들은 의료진들에게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등의 증세를 호소하고 있으나 대부분 의식이 또렷하며 중태인 환자 2명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 여파로 한동안 무정차 통과했던 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6시께부터 현재 종각역에서 정차 통과하고 있으나, 출동한 경찰과 119 구조대 등이 상가 상인들을 전원 대피시키고 상가로 통하는 지하도 입구를 봉쇄함에 따라 부근 교통이 큰 혼잡을 빚고 있다.
<2보> 종각역 지하상가 가스누출, 부상자 39명으로 늘어나
8일 오후 3시20분께 서울 도심 한 가운데인 종로2가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발생한 ‘종각역 유해가스 누출사고’로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는 상가 상인과 승객의 수가 39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시내 도심의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갑작스러운 가스 누출로 인근 상인과 지하철 승객 및 행인 등 33명이 쓰러졌고, 이후 후송자가 늘어나면서 6시 현재 후송환자가 39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이들은 긴급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신촌세브란스, 백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들을 병원으로 후속한 소방대 관계자는 병원으로 실려간 시민들이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등의 증세를 보였지만 대부분 의식이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사고 신고를 접하고 긴급출동한 경찰과 119 구조대는 현장에 쓰러져 있던 7명을 호송한 뒤 이후 구토 증세 등을 호소하는 상인과 승객 등 32명을 추가로 후송하고 지하도로 통하는 입구를 봉쇄한 채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이 사고 여파로 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종각역에서 무정차 통과하고 있고 지하철역으로의 출입이 전면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119 구조대 등이 출동해 상가 상인들을 전원 대피시키고 상가로 통하는 지하도 입구를 봉쇄함에 따라 부근 교통이 큰 혼잡을 빚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2층에 설치된 냉각장치가 환절기를 앞두고 작동시험을 하던 중 과다 부하로 인해 일산화탄소가 발생, 상가 상인과 지하철 승객 및 행인들이 갑자기 유해가스에 노출되면서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1보> 상인 등 7명 쓰러진 뒤 승객 등 잇따라 구토증세 호소
8일 오후 3시20분께 서울 도심 한 가운데인 종로2가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유해가스가 누출돼 상가 상인과 승객 중 33명이 쓰러지거나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시내 도심의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갑작스러운 가스 누출로 인근 상인과 지하철 승객 및 행인 등 33명이 쓰러졌다. 이들은 긴급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신촌세브란스, 백병원 등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부상자들은 의료진들에게 “어지럽다” “구토가 난다”는 등 중독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사고 신고를 접하고 긴급출동한 경찰과 119 구조대는 현장에 쓰러져 있던 7명을 호송한 뒤 이후 구토 증세 등을 호소하는 상인과 승객 등 26명을 추가로 후송하고 지하도로 통하는 입구를 봉쇄한 채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한 종각역을 지나는 지하철 1호선도 종각역에 서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경찰은 최초 신고자 박기춘씨가 "신고 1시간 전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인근 상가 상인들이 쓰러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며 "자세한 사고경위와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지하상가에서 냉난방기의 갑작스러운 가동으로 인한 불완전연소 현상으로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유출되면서 이에 노출된 상가상인 등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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