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모태범에게 격려전화까지
"설 연휴 마친 국민에게 큰 선물 줬다"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오후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에서 금메달을 딴 모태범 선수에게 축전을 보낸 데 이어 전화까지 걸어 "설 연휴를 마친 국민에게 큰 선물을 줬다"며 거듭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모태범 선수와의 통화에서 "오늘 설연휴 끝나고 첫 출근한 국민들이 모두들 너무 좋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대회에서 모 선수를 비롯한 우리 선수들이 한국빙상을 세계에 많이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에 동계올림픽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재학시절에 아주 좋은 성적내서 더 축하한다"며 "마지막 남은 경기도 잘 해서 돌아올라. 돌아와서 보자"며 주종목인 1000미터 경기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박성인 단장에게도 "마지막까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을 세심하게 잘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모태범 선수와의 통화에서 "오늘 설연휴 끝나고 첫 출근한 국민들이 모두들 너무 좋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대회에서 모 선수를 비롯한 우리 선수들이 한국빙상을 세계에 많이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에 동계올림픽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재학시절에 아주 좋은 성적내서 더 축하한다"며 "마지막 남은 경기도 잘 해서 돌아올라. 돌아와서 보자"며 주종목인 1000미터 경기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박성인 단장에게도 "마지막까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을 세심하게 잘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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