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서장은 실장 내정
박연차 돈 받고 물러난 이상철 부시장 후임으로 내정
서울시는 공석인 정무부시장에 서장은(44) 정무조정실장을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서 내정자는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와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변인 등을 역임하고서 지난해 5월부터 서울시장의 정무 기능을 보좌하고 대언론 및 홍보분야의 정책조정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정무조정실장을 맡아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월간조선> 대표 출신인 이상철 부시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자 지난 9월 자진 사퇴한 뒤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정무부시장은 서울시의 대내외 홍보 업무와 대국회ㆍ대의회 협조 등 대외활동을 총괄하는 직위로서 1995년 자치단체장 직선제가 부활하면서 신설된 자리다.
서 내정자는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와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변인 등을 역임하고서 지난해 5월부터 서울시장의 정무 기능을 보좌하고 대언론 및 홍보분야의 정책조정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정무조정실장을 맡아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월간조선> 대표 출신인 이상철 부시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자 지난 9월 자진 사퇴한 뒤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정무부시장은 서울시의 대내외 홍보 업무와 대국회ㆍ대의회 협조 등 대외활동을 총괄하는 직위로서 1995년 자치단체장 직선제가 부활하면서 신설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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