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 "실수하지 않는 스윙 만들겠다"
"Q스쿨서 비거리 줄이고 정확도를 올려 안정적"
최근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풀시드를 따낸 미셸 위(위성미, 나이키골프)가 “우선 연습을 많이 하고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뛸 것”이라고 LPGA 정회원으로 데뷔 시즌을 맞는 각오를 밝혔다.
미셸위는 26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년 스케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셸위는 "미국으로 돌아가면 부상을 또 당하지 않기 위해 몸부터 만들겠다"며 "그 뒤 단계적으로 레인지와 코스에 나가겠다"고 향후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미셸위는 자신의 스윙폼에 대해 "Q스쿨에서 비거리를 줄이고 정확도를 올렸더니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다”며 "이제는 실수를 하지 않는 스윙을 만들겠다. 비거리 보다 일관성이 중요하다. 스윙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세세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미셸위의 스윙 교정을 도와줄 도우미는 세계적인 코치인 데이비드 레드베터로, 미셸위는 미국으로 돌아가면 레드베터 코치가 보낸 스윙 분석 비디오를 통해 스윙을 교정할 계획이다.
조부상을 당해 지난 12일 입국, 한국에 머무는 동안 자선활동과 롯데호텔과의 후원계약 등 공식일정을 소화한 미셸위는 이날 저녁 미국으로 떠나 루키 시즌에 대비한 훈련일정에 돌입한다.
미셸위는 26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년 스케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셸위는 "미국으로 돌아가면 부상을 또 당하지 않기 위해 몸부터 만들겠다"며 "그 뒤 단계적으로 레인지와 코스에 나가겠다"고 향후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미셸위는 자신의 스윙폼에 대해 "Q스쿨에서 비거리를 줄이고 정확도를 올렸더니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다”며 "이제는 실수를 하지 않는 스윙을 만들겠다. 비거리 보다 일관성이 중요하다. 스윙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세세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미셸위의 스윙 교정을 도와줄 도우미는 세계적인 코치인 데이비드 레드베터로, 미셸위는 미국으로 돌아가면 레드베터 코치가 보낸 스윙 분석 비디오를 통해 스윙을 교정할 계획이다.
조부상을 당해 지난 12일 입국, 한국에 머무는 동안 자선활동과 롯데호텔과의 후원계약 등 공식일정을 소화한 미셸위는 이날 저녁 미국으로 떠나 루키 시즌에 대비한 훈련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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