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추성훈, UFC가 영입해야 할 최고의 파이터"
"이런 파이터, UFC에서 보지 못한다면 그건 범죄"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블리처 리포트>가 최근 K-1과 결별이 확실시되는 추성훈을 UFC가 영입해야 할 선수로 지목했다.
<블리처 리포트>는 24일 (한국시간) '2009년 종합격투기계에 바라는 10가지 희망사항'이라는 특집기사에서 추성훈을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에디 알바레스, 아오키 신야, 제이크 쉴스, 요하킴 한센, 라비 라울러, 미사키 가즈오와 함께 "UFC가 계속 영입해야 할 최고 수준의 파이터"로 언급했다.
<블리처 리포트>는 "UFC가 격투기계의 메이저리그로 불릴 만큼 입지를 탄탄히 다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세계유수의 파이터들이 보이지 않는다. 체급을 불문하고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꾸준히 영입할 필요가 있다"며 "팬들이 조만간 이런 세계적인 파이터들을 UFC 무대에서 보지 못한다면 그것은 범죄에 가깝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현재 K-1 주최사인 FEG와 재계약 협상이 중단된 추성훈은 현재 UFC 진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100kg급 금메달리스트인 이시이 사토시가 지난 3일 UFC 진출을 선언하면서 추성훈이 이시이와 UFC에 동반진출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추성훈은 이미 이시이와 '팀 아키야마'라는 팀을 결성했고, 그동안 이시이의 사실상의 매니저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추성훈이 K-1과의 재계약 협상에서 무리한 계약조건을 고집, 최근 협상 중단 사태까지 오게 된 것도 UFC 진출을 위한 수순밟기가 아니냐는 해석을 하고 있다.
<블리처 리포트>는 24일 (한국시간) '2009년 종합격투기계에 바라는 10가지 희망사항'이라는 특집기사에서 추성훈을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에디 알바레스, 아오키 신야, 제이크 쉴스, 요하킴 한센, 라비 라울러, 미사키 가즈오와 함께 "UFC가 계속 영입해야 할 최고 수준의 파이터"로 언급했다.
<블리처 리포트>는 "UFC가 격투기계의 메이저리그로 불릴 만큼 입지를 탄탄히 다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세계유수의 파이터들이 보이지 않는다. 체급을 불문하고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꾸준히 영입할 필요가 있다"며 "팬들이 조만간 이런 세계적인 파이터들을 UFC 무대에서 보지 못한다면 그것은 범죄에 가깝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현재 K-1 주최사인 FEG와 재계약 협상이 중단된 추성훈은 현재 UFC 진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100kg급 금메달리스트인 이시이 사토시가 지난 3일 UFC 진출을 선언하면서 추성훈이 이시이와 UFC에 동반진출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추성훈은 이미 이시이와 '팀 아키야마'라는 팀을 결성했고, 그동안 이시이의 사실상의 매니저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추성훈이 K-1과의 재계약 협상에서 무리한 계약조건을 고집, 최근 협상 중단 사태까지 오게 된 것도 UFC 진출을 위한 수순밟기가 아니냐는 해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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