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오세훈 시장, 강연료 등 6천100만원 불우이웃 돕기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에 모두 쾌척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후 특강료, TV·라디오 출연료, 원고료 등 6천131만원 전액을 저소득층 돕기를 위해 내놓았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 취임 직후인 지난 2006년 8월 통장을 개설해 모아온 돈을 서울시의 저소득층 자활·자립 지원정책인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에 내놓았다.

오 시장의 기부금은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인 ‘꿈나래 통장’ 사업에 2천만 원, ‘소외계층 1:1희망나눔 결연’ 사업에 2천만 원, ‘희망 2009 나눔 캠페인’에 2천131만원이 각각 쓰일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임재훈 기자

댓글이 0 개 있습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