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 LPGA 투어 풀시드 획득
Q스쿨 4R 합계 14언더파, 1타차 단독 2위. 수석 합격도 가시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스쿨(Q스쿨)에 출전중인 미셸위(위성미)가 20위내 입상 선수에게 주어지는 내년 시즌 투어 풀시드를 사실상 획득했다.
미셸위는 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 챔피언스코스(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에 랭크됐다.
미셸위는 이로써 마지막 5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는 현재 풀시드 커트라인인 20위권(현재 공동 18위) 선수들에 9타나 앞서있어 큰 이변이 없는한 무난히 내년 시즌 투어 풀시드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셸위가 선두 루이스에 불과 한 타차로 뒤져 있을 뿐이어서 Q스쿨 수석합격도 노려볼 만 하다. 만약 미셸위가 1위로 Q스쿨을 통과하게 된다면 최고의 스타성을 지닌 천재소녀의 화려한 부활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감안할 때 내년 시즌 LPGA의 흥행에 있어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 선수 가운데는 양희영(삼성전자)이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단독 3위에 올라 풀시드 획득을 눈앞에 두게 됐으며, 1차 예선을 1위로 통과했던 안선주(하이마트)는 기권했다.
미셸위는 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 챔피언스코스(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에 랭크됐다.
미셸위는 이로써 마지막 5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는 현재 풀시드 커트라인인 20위권(현재 공동 18위) 선수들에 9타나 앞서있어 큰 이변이 없는한 무난히 내년 시즌 투어 풀시드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셸위가 선두 루이스에 불과 한 타차로 뒤져 있을 뿐이어서 Q스쿨 수석합격도 노려볼 만 하다. 만약 미셸위가 1위로 Q스쿨을 통과하게 된다면 최고의 스타성을 지닌 천재소녀의 화려한 부활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감안할 때 내년 시즌 LPGA의 흥행에 있어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 선수 가운데는 양희영(삼성전자)이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단독 3위에 올라 풀시드 획득을 눈앞에 두게 됐으며, 1차 예선을 1위로 통과했던 안선주(하이마트)는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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