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연합뉴스>의 '30대 주부, 두 자녀와 투신'은 오보"
피해자 홍모씨 남편 "투신 아니라 실족. 경찰 만나거나 진술한 적 없어"
본지가 지난 8월 27일 게재(현재 기사 삭제)한 <연합뉴스>의 <생활고 30대 주부, 두 자녀와 지하철 투신> 기사에 대해, 피해자 홍 모씨의 남편이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아래와 같이 알려왔다.
피해자 홍모씨의 남편 여 모씨는 27일 당시 사고를 당한 홍 모씨와 자녀들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지게 된 원인은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비관'이 아닌 단순 실족으로서 <연합뉴스>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여모씨는 또한 <연합뉴스>가 "홍씨의 남편은 경찰에서 '(부인이) 평소 사업실패로 인한 빚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비관해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부분에 대해서도 "보도가 나간 시점에 경찰을 만난 사실도 없고, 어떠한 내용의 진술도 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다.
피해자 홍모씨의 남편 여 모씨는 27일 당시 사고를 당한 홍 모씨와 자녀들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지게 된 원인은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비관'이 아닌 단순 실족으로서 <연합뉴스>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여모씨는 또한 <연합뉴스>가 "홍씨의 남편은 경찰에서 '(부인이) 평소 사업실패로 인한 빚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비관해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부분에 대해서도 "보도가 나간 시점에 경찰을 만난 사실도 없고, 어떠한 내용의 진술도 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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