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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 상단에 '공정방송' 문구 노출

노조의 기습적 문구 노출에 사측 당황

YTN이 1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뉴스오늘> 생방송 도중 화면 우측상단에 기습적으로 '공정방송'이란 문구를 노출시켜 사측을 당황케 했다.

'공정방송' 문구 노출은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지부장 노종면)가 <뉴스 오늘> 시간대에만 노출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방송' 문구가 노출되자 회사 쪽 간부들이 이를 막으려고 나서 노조 쪽과 실랑이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 'YTN LIVE'란 문구가 빠지고 '공정방송'이란 문구만 남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오전 9시40분쯤에는 뉴스 화면에서 '공정방송' 문구와 함께 YTN로고도 없어졌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4 14
    낙하산

    뽀농이 쪽!
    뽀농이는 쪽팔리겠다. 한자리 해먹을려고 가서 돌발영상 없앴는데...
    띠바 돌발영상 다시 해라. "왈왈"하는 작자야.

  • 24 17
    111

    막둥이가 잘하고 있다.
    국민의 자산이다..YTN 도.
    세계언론협회에서 구본홍은 물러나라 성명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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