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 "NBA 도전 계속하겠다"
"NBA 하부리그 드래프트 위해 6일 애틀란타로 이동할 예정"
미국 프로농구(NBA) 무대 입성에 도전하는 방성윤(서울SK)이 최근 제기된 한국 프로농구(KBL) 조기 복귀설을 일축했다.
<스포츠동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NBA 하부리그 D리그 드래프트를 앞두고 LA에 머물고 있는 방성윤은 4일 소속팀 서울SK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첫마디 “6일 D리그 드래프트가 열리는 애틀랜타로 이동할 계획이다. 드래프트를 마치고 다시 연락 하겠다”며 “아직 국내로 돌아갈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방성윤은 앞으로 2년간 NBA 진출을 위해 하부리그인 D리그에서부터 도전할 계획이다. D리그는 NBA 공식 하부리그로 총 16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D리그 팀들은 연계된 NBA 팀에서 내려 보낸 1-2명의 선수들과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선수들로 선수단을 꾸린다.
방성윤은 드래프트로 선발된 뒤 D리그에서 뛰면서 5∼10일 단기 계약을 통해 NBA에 진출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NBA 팀은 시즌 중 부상자가 발생하면 D리그 선수들과의 단기 계약을 통해 선수를 수급한다. 한 시즌에 많게는 30명 이상이 NBA를 오르내린다.
방성윤의 소속팀인 SK측은 방성윤이 조기에 복귀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나 당초 방성윤에세 2년간 NBA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약속한 만큼 일단 기다려본다는 입장이다.
이로써 최근 일부 국내 언론이 방성윤의 측근의 발언을 인용해 제기한 방성윤의 KBL 조기 복귀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스포츠동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NBA 하부리그 D리그 드래프트를 앞두고 LA에 머물고 있는 방성윤은 4일 소속팀 서울SK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첫마디 “6일 D리그 드래프트가 열리는 애틀랜타로 이동할 계획이다. 드래프트를 마치고 다시 연락 하겠다”며 “아직 국내로 돌아갈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방성윤은 앞으로 2년간 NBA 진출을 위해 하부리그인 D리그에서부터 도전할 계획이다. D리그는 NBA 공식 하부리그로 총 16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D리그 팀들은 연계된 NBA 팀에서 내려 보낸 1-2명의 선수들과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선수들로 선수단을 꾸린다.
방성윤은 드래프트로 선발된 뒤 D리그에서 뛰면서 5∼10일 단기 계약을 통해 NBA에 진출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NBA 팀은 시즌 중 부상자가 발생하면 D리그 선수들과의 단기 계약을 통해 선수를 수급한다. 한 시즌에 많게는 30명 이상이 NBA를 오르내린다.
방성윤의 소속팀인 SK측은 방성윤이 조기에 복귀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나 당초 방성윤에세 2년간 NBA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약속한 만큼 일단 기다려본다는 입장이다.
이로써 최근 일부 국내 언론이 방성윤의 측근의 발언을 인용해 제기한 방성윤의 KBL 조기 복귀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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