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피겨 Jr 그랑프리 2대회 연속 메달 도전
지난달 3차 멕시코 대회서 동메달 획득. 8차 세필드 대회 출전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곽민정(평촌중)이 2008-2009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 연속 메달획득에 도전한다.
곽민정은 지난 14일 ISU 주니어그랑프리 8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대회가 열리는 영국 셰필드로 출국했다.
지난 8월 열렸던 2008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시리즈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던 곽민정은 지난달 멕시코에서 열렸던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46.97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70.45점을 얻어 합계 117.42점을 받아 종전 자신의 최고점을 13.53점이나 끌어올리며 동메달을 획득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올렸다.
올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했던 국내 주니어 선수들 가운데 유일한 메달리스트인 곽민정이 올시즌 마지막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인 이번 셰필드 대회에서도 메달 획득 내지 상위권 입상에 성공할 경우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피겨 유망주로서 발돋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을 올릴 필요가 있다.
곽민정은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이번 셰필드 대회 출전과 관련, "셰필드 대회는 출전 선수들이 더욱 쟁쟁하다. 그래서 순위보다는 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데 목표를 두려고 한다"고 밝힌바 있다.
곽민정은 오는 16일 밤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친뒤, 다음날인 17일 밤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펼쳐 최종 성적표를 받을 예정이다.
곽민정은 지난 14일 ISU 주니어그랑프리 8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대회가 열리는 영국 셰필드로 출국했다.
지난 8월 열렸던 2008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시리즈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던 곽민정은 지난달 멕시코에서 열렸던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46.97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70.45점을 얻어 합계 117.42점을 받아 종전 자신의 최고점을 13.53점이나 끌어올리며 동메달을 획득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올렸다.
올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했던 국내 주니어 선수들 가운데 유일한 메달리스트인 곽민정이 올시즌 마지막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인 이번 셰필드 대회에서도 메달 획득 내지 상위권 입상에 성공할 경우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피겨 유망주로서 발돋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을 올릴 필요가 있다.
곽민정은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이번 셰필드 대회 출전과 관련, "셰필드 대회는 출전 선수들이 더욱 쟁쟁하다. 그래서 순위보다는 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데 목표를 두려고 한다"고 밝힌바 있다.
곽민정은 오는 16일 밤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친뒤, 다음날인 17일 밤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펼쳐 최종 성적표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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