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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아토피 없는 서울 만들겠다"

공원 만들기, 실개천 살리기, 이산화탄소 줄이기 등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아토피 없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 '아토피 없는 서울!2008 건강엑스포' 개막식에 참석,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꾸준한 증가추세에 있는 아토피 등의 환경성 질환에 대한 심도 깊은 조사·연구로 정확한 원인 규명과 치료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를 위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아파트 및 공원 만들기, 실개천 살리기, 이산화탄소 배출량 줄이기 등 건강에 좋은 도시환경 조성 사업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 시장은 삶의 질이 높은 건강도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로 1천4인분의 대형 건강비빔밥을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비빔밥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
임재훈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2 27
    gusal

    현미밥먹기운동
    만병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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