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이명박은 김정일에게 보복해야"
"촛불시위대, 1천명이든 1만명이든 모조리 체포해야"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금강산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 무력충돌을 불사하고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이어 거듭 이명박 대통령에게 북한정권에 대한 보복 및 촛불시위대 전원 체포를 주장하고 나섰다.
조씨는 1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쓴 '이명박은 김정일에게 보복해야'라는 글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정권에 보복을 해야 한다"며 "우리가 가진 대북압박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 이 기회에 김정일과 북한군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개성관광도 중단시켜야 한다. 남북한 교역을 중단시킬 준비도 해놓아야 한다. 노무현 정권이 허용한 북한선박의 제주~남해안 해협 통과를 이명박 정부는 다시 금지시켜야 한다"며 "북한정권은 필요하면 북한에 체류중인 수천명의 한국인을 인질로 억류할 수 있는 마적단 체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촛불시민들에게 돌려 "주적인 북한정권과 내부의 적인 남한의 좌익들은 연계되어 있다. 촛불질과 총질은 다 같이 대한민국의 심장부를 향한 것"이라며 " 오늘도 촛불시위대는 종로를 점거했다. 1000명이든, 1만명이든 불법행위를 하는 좌익들은 모조리 체포하여 법질서를 회복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촛불시위대에 쩔쩔 매는 이명박 대통령을 만만하게 본 북한군이 겁도 없이 총질을 해댄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보복하지 못한다면 국민이 그에게 보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씨는 1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쓴 '이명박은 김정일에게 보복해야'라는 글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정권에 보복을 해야 한다"며 "우리가 가진 대북압박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 이 기회에 김정일과 북한군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개성관광도 중단시켜야 한다. 남북한 교역을 중단시킬 준비도 해놓아야 한다. 노무현 정권이 허용한 북한선박의 제주~남해안 해협 통과를 이명박 정부는 다시 금지시켜야 한다"며 "북한정권은 필요하면 북한에 체류중인 수천명의 한국인을 인질로 억류할 수 있는 마적단 체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촛불시민들에게 돌려 "주적인 북한정권과 내부의 적인 남한의 좌익들은 연계되어 있다. 촛불질과 총질은 다 같이 대한민국의 심장부를 향한 것"이라며 " 오늘도 촛불시위대는 종로를 점거했다. 1000명이든, 1만명이든 불법행위를 하는 좌익들은 모조리 체포하여 법질서를 회복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촛불시위대에 쩔쩔 매는 이명박 대통령을 만만하게 본 북한군이 겁도 없이 총질을 해댄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보복하지 못한다면 국민이 그에게 보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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