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추경예산 강행 거듭 천명
김동수 차관 "6% 성장 포기도, 변경도 안할 것"
기획재정부는 21일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올해 6% 성장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분명히 했다.
김동수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날 KBS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6% 성장 목표에 대해 "포기도, 변경도 않을 것"이라며 "대내외 여건이 어렵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보는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9% 급등하는등 우려가 큰 데 대해서도 "물가는 하반기로 가면서 안정될 것"이라며 "하반기 물가상승률을 3%대 초반으로 안정시키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추경예산 편성에 한나라당이 반대하는 데 대해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통해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덜 계획"이라며 "최근의 물가상승은 공급 측면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추경 예산이 편성되더라도 물가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행 방침을 밝혔다.
김동수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날 KBS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6% 성장 목표에 대해 "포기도, 변경도 않을 것"이라며 "대내외 여건이 어렵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보는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9% 급등하는등 우려가 큰 데 대해서도 "물가는 하반기로 가면서 안정될 것"이라며 "하반기 물가상승률을 3%대 초반으로 안정시키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추경예산 편성에 한나라당이 반대하는 데 대해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통해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덜 계획"이라며 "최근의 물가상승은 공급 측면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추경 예산이 편성되더라도 물가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행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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