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교체
로슈코프 외무차관에서 보로다프킨 OSCE 대표로 교체
북핵 6자회담 러시아측 수석대표가 2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의해 기존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에서 알렉세이 보로다프킨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대표로 교체됐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북핵 6자회담 러시아측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을 교체키로 결정하고, 이 자리에 알렉세이 보로다프킨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대표를 임명할 예정이다.
이 통신은 외무차관인 로슈코프 수석대표가 경질됐는지는 확실치 않다며, 푸틴 대통령은 지난주 로슈코프 차관에게 국가에 대한 공로로 국가메달을 수여한 바 있다고 전했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북핵 6자회담 러시아측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을 교체키로 결정하고, 이 자리에 알렉세이 보로다프킨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대표를 임명할 예정이다.
이 통신은 외무차관인 로슈코프 수석대표가 경질됐는지는 확실치 않다며, 푸틴 대통령은 지난주 로슈코프 차관에게 국가에 대한 공로로 국가메달을 수여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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