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참여정당 17개 사상 최다
민주 188개, 한나라 243개, 평화통일가정당 245개 전지역 등록
18대 총선 후보 등록이 26일 오후 5시 마감된 가운데 이번 총선에는 선거 사상 최다인 모두 17개 정당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7개 정당이 등록, 지난 17대 총선 당시 15개 정당이 후보 등록에 참여했던 기록을 경신했다.
후보 등록이 마감된 현재 원내 1, 2당인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이 각각 1백88개, 2백43개 지역구에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신생 정당인 평화통일가정당이 2백45개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 눈길을 끌었다.
원내 3, 4당인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이 후보를 낸 곳은 1백개 지역구를 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화예술당, 시민당, 신미래당, 한국사회당의 경우,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 후보만 등록하는 등 15개 정당이 1백87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7개 정당이 등록, 지난 17대 총선 당시 15개 정당이 후보 등록에 참여했던 기록을 경신했다.
후보 등록이 마감된 현재 원내 1, 2당인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이 각각 1백88개, 2백43개 지역구에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신생 정당인 평화통일가정당이 2백45개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 눈길을 끌었다.
원내 3, 4당인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이 후보를 낸 곳은 1백개 지역구를 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화예술당, 시민당, 신미래당, 한국사회당의 경우,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 후보만 등록하는 등 15개 정당이 1백87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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