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종로구민들이 이명박 독주 견제해달라"
박진과의 10%포인트 격차 축소 위한 총력전 돌입
박진 한나라당 후보에 비해 10%포인트이상 뒤지고 있는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는 25일 후보등록을 하면서 "정치 일번지 종로구민의 명예와 자존심으로 건강한 야당, 균형을 잡는 건강한 정당정치를 이곳 종로구에서 만들어 달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4.9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명박 정부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일방통행으로 독주할 때 잘못된 길을 바로 잡아주고 국민을 위해 균형을 잡아 줄 야당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종로는 정치 일번지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아직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이 많다"며 "삶의 질에서 첫째가는 종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민생을 제일로 알고 물가를 잡고 사교육비와 대학등록금을 줄여 교육을 안정시키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뒷받침하겠다"며 "민생제일주의로 중산층과 서민의 진정한 벗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천이 마무리된만큼 종로구에 거주하면서 박진 후보와의 격차를 축소하기 위해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2주간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4.9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명박 정부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일방통행으로 독주할 때 잘못된 길을 바로 잡아주고 국민을 위해 균형을 잡아 줄 야당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종로는 정치 일번지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아직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이 많다"며 "삶의 질에서 첫째가는 종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민생을 제일로 알고 물가를 잡고 사교육비와 대학등록금을 줄여 교육을 안정시키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뒷받침하겠다"며 "민생제일주의로 중산층과 서민의 진정한 벗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천이 마무리된만큼 종로구에 거주하면서 박진 후보와의 격차를 축소하기 위해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2주간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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