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화, 총선 불출마선언
"대운하저지 천만인 서명운동 대장정 시작할 것"
4.9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고진화(서울 영등포갑) 한나라당 의원은 25일 "18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고 의원은 이날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계파가 모든 것에 우선하고 지역주의와 당론, 만능의 색깔론이 의회 정치에 우선하는 한나라당은 극복돼야 한다"며 "저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대운하 저지 천만인 서명운동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파를 초월하여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한반도대운하 저지를 위한 국민연대의 맨 앞에 서 있겠다"며 "선두에 서서 한반도대운하 저지를 위한 1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8대 총선에 출마하지는 않지만 '자연과 하나 되는 생명의 대한민국'을 추구하는 분들이 요청한다면 정당, 정파를 뛰어 넘어 어디라도 마다하지 않고 저의 소신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 의원은 이날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계파가 모든 것에 우선하고 지역주의와 당론, 만능의 색깔론이 의회 정치에 우선하는 한나라당은 극복돼야 한다"며 "저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대운하 저지 천만인 서명운동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파를 초월하여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한반도대운하 저지를 위한 국민연대의 맨 앞에 서 있겠다"며 "선두에 서서 한반도대운하 저지를 위한 1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8대 총선에 출마하지는 않지만 '자연과 하나 되는 생명의 대한민국'을 추구하는 분들이 요청한다면 정당, 정파를 뛰어 넘어 어디라도 마다하지 않고 저의 소신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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