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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주말에 지역구 찾아 '충청 바람몰이' 시작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출정식 갖고 충청 지지 호소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15일 일박이일 일정으로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충남 예산.홍성을 방문하는 등 거점지역인 충청권 공략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이 총재가 이번 4.9 총선에서 고향인 예산.홍성에 출마선언을 한 이후 처음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출정식을 가짐과 동시에 충청지역에 바람몰이를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총재는 홍성 천주교순교자비 개막식과 예산 충의사 참배에 이어 예산읍내 시장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이어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입장을 밝힌다.

이 총재는 16일에는 홍성 읍내시장을 방문한 뒤 홍성이씨 종친회에 참석하고 지역 상가도 둘러볼 예정이며, 이날 오후에는 귀경해 최고위원인 강삼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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