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취임식날, 비판 논평 안내겠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맞아 '정쟁 1일 휴전' 선언
통합민주당은 25일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을 맞아 이날 하루 동안 비판 논평을 내지 않기로 했다며 '1일 정쟁 휴전' 선언을 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취임식 날이라 대변인단이 오전에 잠깐 회의를 했지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대변인단은 정쟁을 중단하고 논평을 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정무직당직자 인사를 통해 수석부총장에 김영주 의원, 사무부총장에 정성운 김종현 신문식씨를 임명하는 한편 조직위원장에 안규백씨를 임명했다. 신문식, 안규백씨 두 분은 구민주당 출신이다.
민주당은 또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구성, 신계륜 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4명의 사무부총장과 안규백 조직위원장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한편 당원자격심사위는 지난 23일 마감한 공천신청자 중 복당 대상자를 심의해서 복당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취임식 날이라 대변인단이 오전에 잠깐 회의를 했지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대변인단은 정쟁을 중단하고 논평을 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정무직당직자 인사를 통해 수석부총장에 김영주 의원, 사무부총장에 정성운 김종현 신문식씨를 임명하는 한편 조직위원장에 안규백씨를 임명했다. 신문식, 안규백씨 두 분은 구민주당 출신이다.
민주당은 또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구성, 신계륜 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4명의 사무부총장과 안규백 조직위원장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한편 당원자격심사위는 지난 23일 마감한 공천신청자 중 복당 대상자를 심의해서 복당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