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장춘은 홍수때 떠내려오는 쓰레기"
"BBK 의혹 떠든 신당 의원들, 총선 출마하지 못할 것"
이장춘 전대사가 13일 밤 정동영 찬조연설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간 유착 의혹, 즉 '노명박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이 전대사를 '홍수에 떠내려오는 쓰레기'에 비유하며 질타했다.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인 홍 의원은 14일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이 전대사 주장에 대해 "참 부끄러운 일"이라며 "정치판에 지금 대선 앞두고 보면 참 이합집산이 심하다. 전혀 의외의 사람이 의외의 인물을 지지하고 이합집산이 심한데 한강에 홍수가 지면 쓰레기들이 떠내려 온다. 온갖 쓰레기들이 다 떠내려 온다. 그러나 홍수가 끝나면 그 쓰레기들은 말끔히 치워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전대사의 BBK 검찰수사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홍수 때 한 방에 떠내려 오는 그런 종류의 것으로 본다"며 거듭 이 전대사를 쓰레기에 비유했다.
한편 그는 계속 BBK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에 대해서도 "대선 끝나고 나면 BBK 정국은 소멸할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사람들은 허위폭로한 사람들은 아마 국회의원 출마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2004년도 설훈 의원의 예를 들어서, 허위폭로에 앞장서고 가담했던 사람들은 지금 전부 제소가 돼 있다. 아마 4월 전에 수사가 끝나고 기소여부가 결정될 텐데 아마 정치권에서 퇴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중앙선관위가 '박영선 동영상'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 아니냐는 유권해석을 내린 데 대해서도 "그건 선관위 판단일 뿐이고 선관위의 판단이 모든 것이 사법판단에 다 옳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선관위에서 적법하다고 해도 검찰에 가면 부적법해서 기소돼서 유죄 나는 경우가 있다"며 선관위 해석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인 홍 의원은 14일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이 전대사 주장에 대해 "참 부끄러운 일"이라며 "정치판에 지금 대선 앞두고 보면 참 이합집산이 심하다. 전혀 의외의 사람이 의외의 인물을 지지하고 이합집산이 심한데 한강에 홍수가 지면 쓰레기들이 떠내려 온다. 온갖 쓰레기들이 다 떠내려 온다. 그러나 홍수가 끝나면 그 쓰레기들은 말끔히 치워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전대사의 BBK 검찰수사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홍수 때 한 방에 떠내려 오는 그런 종류의 것으로 본다"며 거듭 이 전대사를 쓰레기에 비유했다.
한편 그는 계속 BBK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에 대해서도 "대선 끝나고 나면 BBK 정국은 소멸할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사람들은 허위폭로한 사람들은 아마 국회의원 출마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2004년도 설훈 의원의 예를 들어서, 허위폭로에 앞장서고 가담했던 사람들은 지금 전부 제소가 돼 있다. 아마 4월 전에 수사가 끝나고 기소여부가 결정될 텐데 아마 정치권에서 퇴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중앙선관위가 '박영선 동영상'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 아니냐는 유권해석을 내린 데 대해서도 "그건 선관위 판단일 뿐이고 선관위의 판단이 모든 것이 사법판단에 다 옳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선관위에서 적법하다고 해도 검찰에 가면 부적법해서 기소돼서 유죄 나는 경우가 있다"며 선관위 해석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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