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절대적 지지로 완전히 기 꺾어야 한다"
영남서 마지막 세몰이 유세, 14일부터 수도권 유세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13일 대구를 찾아 몰표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마지막 지방유세지로 대구를 찾아 서문시장에서 가진 유세에서 "이렇게 무책임하고 이렇게 경험도 없고, 이렇게 무능한 이 정권을 바꾸기는 바꿔야 하는데 어떻게 바꿔야 하느냐"라며 "절대적인 지지로 완전히 기를 꺾어야 한다. 그래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시민들께서 저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대한민국 최고의 지지를 보내주시면 여러분의 힘이 대한민국 전체로 뻗어나가게 될 것"이라며 "대구-경북도 한다고 했지만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었다. 제가 이제 대구-경북 제대로 되도록 약속을 한다. 제가 구상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년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책임지지 않으려고 당명도 바꾸고 왔다갔다 하면서 세상에 정권을 잡고, 여당 없는 나라는 처음 봤다"며 "제가 기업에서 CEO를 20년 하고, 서울시장 4년을 하면서 다 인정 받고 했는데, 정치에 들어오니가 음해하고 공작하는 사람들이 사람을 버려놓았다"고 비판했다.
이날 대구유세에는 박종근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 유종화 전 장관, 이의근 국책자문위원장, 권오을 유세단장, 박형준 대변인, 문희 의원, 안택수 공동선대위원장, 이명규 조직본부장, 김석준 정책본부장, 주호영 후보비서실장, 주성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후 부산-김해에서 유세를 갖고 특히 부산지역 불교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자신에게 비우호적 성향을 보이고 있는 부산지역 불심잡기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 후보는 14일부터는 수도권 유세를 통해 대세 굳히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마지막 지방유세지로 대구를 찾아 서문시장에서 가진 유세에서 "이렇게 무책임하고 이렇게 경험도 없고, 이렇게 무능한 이 정권을 바꾸기는 바꿔야 하는데 어떻게 바꿔야 하느냐"라며 "절대적인 지지로 완전히 기를 꺾어야 한다. 그래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시민들께서 저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대한민국 최고의 지지를 보내주시면 여러분의 힘이 대한민국 전체로 뻗어나가게 될 것"이라며 "대구-경북도 한다고 했지만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었다. 제가 이제 대구-경북 제대로 되도록 약속을 한다. 제가 구상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년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책임지지 않으려고 당명도 바꾸고 왔다갔다 하면서 세상에 정권을 잡고, 여당 없는 나라는 처음 봤다"며 "제가 기업에서 CEO를 20년 하고, 서울시장 4년을 하면서 다 인정 받고 했는데, 정치에 들어오니가 음해하고 공작하는 사람들이 사람을 버려놓았다"고 비판했다.
이날 대구유세에는 박종근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 유종화 전 장관, 이의근 국책자문위원장, 권오을 유세단장, 박형준 대변인, 문희 의원, 안택수 공동선대위원장, 이명규 조직본부장, 김석준 정책본부장, 주호영 후보비서실장, 주성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후 부산-김해에서 유세를 갖고 특히 부산지역 불교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자신에게 비우호적 성향을 보이고 있는 부산지역 불심잡기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 후보는 14일부터는 수도권 유세를 통해 대세 굳히기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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