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여론조사] 이명박 지지자 40% "후보 바꿀 수도"
이명박 37.3%, 이회창 20.5%, 정동영 16.4%
19일 KBS <뉴스 9>에 따르면, 18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명박 후보가 37.3%, 이회창 후보가 20.5%, 정동영 후보가 16.4%로 나타났다. 문국현 후보는 6.5%, 권영길 후보 3.9%, 이인제 1.5%, 심대평 후보 0.4%로 조사됐다.
한 달 전과 비교해 이명박 후보는 12.7%포인트, 정동영 후보 0.8%포인트 하락했다.
이명박 후보 지지자의 40,0%, 이회창 후보 지지자는 39.7%, 정동영 후보 지지자의 51.7%는 대선일까지의 상황에 따라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이회창 후보와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후보의 지지자들은 80%이상 다수가 이명박 후보가 BBK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주장에 공감했고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은 41.9%만 관련됐다는 주장에 공감했다.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 가운데 51.1%는 이 후보가 BBK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도 계속 지지하겠다고 대답했고 38.1%는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답했다.
검찰의 BBK사건 수사는 74.5%가 대선 전에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47.5%는 김경준 씨의 송환이 정상적인 법집행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반면, 36.5%는 범여권의 정치적 공작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18일 하루 전국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율은 17.3%였다.
한 달 전과 비교해 이명박 후보는 12.7%포인트, 정동영 후보 0.8%포인트 하락했다.
이명박 후보 지지자의 40,0%, 이회창 후보 지지자는 39.7%, 정동영 후보 지지자의 51.7%는 대선일까지의 상황에 따라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이회창 후보와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후보의 지지자들은 80%이상 다수가 이명박 후보가 BBK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주장에 공감했고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은 41.9%만 관련됐다는 주장에 공감했다.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 가운데 51.1%는 이 후보가 BBK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도 계속 지지하겠다고 대답했고 38.1%는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답했다.
검찰의 BBK사건 수사는 74.5%가 대선 전에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47.5%는 김경준 씨의 송환이 정상적인 법집행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반면, 36.5%는 범여권의 정치적 공작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18일 하루 전국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율은 17.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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