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여론조사] 손학규 지지율 급등, 정동영 맹추격
이명박 지지율, 호남에서 많이 빠져나가
모바일 경선에서 1위를 한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지지도가 지난주(3.6%)보다 두 배 이상 오르면서 정동영 후보와 예측불허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조인스 풍향계>에 따르면, 10일 주간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 지지도는 지난주 조사에 비해 2.4%P 하락한 49.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이 후보 지지도는 서울 및 부산, 울산, 경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소폭하락했으며 광주, 전라에서 11.8%P가 하락했다.
지난 9일 1차 모바일 투표에서 1위를 한 손 전 지사는 지난주보다 3.7%P 상승한 7.3%를 기록하면서 2위 정 전 의장(8.5%)을 바짝 추격했다.
이밖에 문국현 독자후보는 0.5%P 상승한 3.7%로 3.5%에 그친 이해찬 후보를 앞질렀으며 이밖에 권영길 2.4%, 이인제 1.7% 순이었다.
11일 <조인스 풍향계>에 따르면, 10일 주간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 지지도는 지난주 조사에 비해 2.4%P 하락한 49.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이 후보 지지도는 서울 및 부산, 울산, 경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소폭하락했으며 광주, 전라에서 11.8%P가 하락했다.
지난 9일 1차 모바일 투표에서 1위를 한 손 전 지사는 지난주보다 3.7%P 상승한 7.3%를 기록하면서 2위 정 전 의장(8.5%)을 바짝 추격했다.
이밖에 문국현 독자후보는 0.5%P 상승한 3.7%로 3.5%에 그친 이해찬 후보를 앞질렀으며 이밖에 권영길 2.4%, 이인제 1.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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