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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19일 ‘3+3 민생경제협의체’ 첫 회의

“공통공약부터 논의하기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는 19일 ‘민생경제협의체’ 첫 회의를 갖기로 했다. 지난 8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합의한 뒤 열흘 만이다.

허영 민주당 원내정책수석은 17일 공지를 통해 “의제는 공통공약부터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 원내정책수석에 따르면 협의체에는 양당 원내대표 대신 정책위 의장·부의장과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 ‘3+3’ 실무진이 참석한다.

민주당에서는 한정애 정책위의장, 최기상 정책위 부의장,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국민의힘에서는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수영 정책위 부의장,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참여한다.

협의체는 배임죄 완화, 이른바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법)’,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IRA)법 여야가 공감대를 이룬 의제를 우선 검토할 전망이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막쐐주 마시고 떠나가는 김삿갓

    강릉 극심한 가뭄은 '강릉 국회의원' 권성동 탓인가 ?
    강릉 단비는 '국민의힘 권성동' 구속에 대한 배려(配慮)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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