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건희씨, 당신 죄 많아 특검 연장해야겠다"
“윤석열 부부, 한마디로 웃기는 부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구속기소되면서 대국민사과를 한 김건희 여사에게 "김건희 씨에게 묻는다. 국민께 진짜 송구하냐"고 힐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았냐? 특검 검사들께 진짜 감사하고 고맙냐? 새빨간 거짓말이냐, 아니면 어쭙잖은 신파극 연기냐"고 힐난했다.
이어 "그런데 왜 진술은 거부했내? ‘어두운 밤 달빛’은 남편 윤석열의 ‘호수 위에 비친 달그림자’에 대한 부창부수 콤비네이션 플레이냐?"고 반문한 뒤, "한마디로 웃기는 부부"라고 비난했다.
그는 "김건희 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국가 망신 꼴불견 부부가 참회하는 길은 감옥에서 조용히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며 여생을 보내는 길"이라며 "제발, 조용히 하라. 특검이 끝날 때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특검은 곧 끝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건희 씨 당신께서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특검을 더 연장해야 할 것 같다"며 "김건희 특검은 김건희 여죄를 끝까지 밝히기 위해 기간 연장을 해야 한다. 내란특검은 윤석열 죄를 끝까지 파헤치기 위해 또한 기간 연장을 해야 한다. 기간 연장을 하겠다"고 단언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았냐? 특검 검사들께 진짜 감사하고 고맙냐? 새빨간 거짓말이냐, 아니면 어쭙잖은 신파극 연기냐"고 힐난했다.
이어 "그런데 왜 진술은 거부했내? ‘어두운 밤 달빛’은 남편 윤석열의 ‘호수 위에 비친 달그림자’에 대한 부창부수 콤비네이션 플레이냐?"고 반문한 뒤, "한마디로 웃기는 부부"라고 비난했다.
그는 "김건희 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국가 망신 꼴불견 부부가 참회하는 길은 감옥에서 조용히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며 여생을 보내는 길"이라며 "제발, 조용히 하라. 특검이 끝날 때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특검은 곧 끝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건희 씨 당신께서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특검을 더 연장해야 할 것 같다"며 "김건희 특검은 김건희 여죄를 끝까지 밝히기 위해 기간 연장을 해야 한다. 내란특검은 윤석열 죄를 끝까지 파헤치기 위해 또한 기간 연장을 해야 한다. 기간 연장을 하겠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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