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결국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대선 출마 포기를 선언하면서 "다른 사람의 선거를 돕지도 않겠다"고 했으나 보름여만에 말을 바꾼 것. 하지만 그는 광주에 출마했던 지난번 총선 참패에서도 확인됐듯, 호남에서도 거의 영향력을 상실한 상태여서 대선에 변수가 될 가능성은 전무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표적 반명인사인 이낙연 상임고문은 전날 저녁 김문수 후보와의 회동에서 '국민통합 공동정부' 수립에 합의하고 이날 오전 당사에서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김 후보와 저는 국민통합을 위한 공동정부 구성·운영, 제7 공화국 출범을 위한 개헌추진 협력, 2028년 대선·총선 동시 실시를 통한 대통령과 국회의 임기 불일치 해소 및 3년 임기 실천 등에 원칙적으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에게 제가 수용하기 어려운 면도 있지만, 치열하고 청렴한 삶의 궤적과 서민 친화적·현장 밀착적인 공직 수행은 평가받을 만하다"며 "무엇보다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막는 데 가장 적합한 후보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제 한표를 그에게 주기로 했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김민석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와 이 상임고문이 함께하기로 선언한다는데, 참으로 역사는 희극적이고 비극적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사쿠라 행보의 끝을 보여준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서 (대선후보) 경선에 불복하고 내란을 꾀하다 여의치 않자 이준석 후보와 결합했다가 버림받고, 김 후보와 결합해 본격적인 내란 세력의 일원이 됐다"면서 "본인이 일관되게 젊은 시절부터 추구한 사쿠라 행보의 대단원을 이뤘다"고 비꼬았다.
박경미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도 당사 브리핑을 통해 "당을 떠난 사람이지만 신념과 양심마저 버리고 내란 세력과 야합하다니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국민은 이낙연과 김문수의 결탁을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기억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 고문이 이재명 후보를 '괴물'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서도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근거 없는 음해와 저주를 퍼붓는 이낙연 상임고문이야말로 괴물"이라며 "자신을 키워준 민주당원과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반역이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더 이상 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없다"고 맞받았다.
*호사카유지 교수 https://m.youtube.com/watch?v=3Bsst10rydM&feature=youtu.be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한국쌀을 수탈하면서 쌀을 일본으로 보내는 일본인들만 돈을 받았다는것과 쌀수탈에 관여한 일본인들은 일본패망후 한국의 막대한 재산을 포기못하여 한국호적으로 세탁후 한국인이 된것을 역사에서 가르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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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뉴라이트 (김진홍목사)가 허물벗고 사라진자리에 친일식민사관을 *가진집단이 뉴라이트이름으로 나타났으며 특징은 기득권에 자원을 몰아주면 낙수효과가 있다면서 오히려 서민증세를 주장한다. 시장중심의 신자유주의도 아닌 해괴한주장인데 그집단의 숙원사업이 바로 박근혜때 친일국정교과서였고 박근혜가 주장하는 낙수효과 박정희 친일미화 와 같은 목적이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