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선후 돌아간다". 선대위 합류 거부
국힘 선대위 특사단 호소에도 선대위 합류 고사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1일 "모두 돌아갔다. 대선이 끝난 후 돌아간다는 입장 변함없다"고 밝혔다.
미국 하와이에 체류중인 홍 전 시장은 이날 국민의힘 특사단을 만난 뒤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었다.
유상범·김대식 의원 등 특사단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호소했으나 거부한 것.
김대식 의원은 전날 홍 전 시장 회동 결과 홍 전 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했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며 "보수 통합은 꼭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홍 전 시장은 회동후 파란색 넥타이를 맨 프로필 사진을 빨간색 넥타이를 맨 사진으로 바꾸기도 했다. 파란색은 더불어민주당, 빨간색은 국민의힘의 상징색이다.
미국 하와이에 체류중인 홍 전 시장은 이날 국민의힘 특사단을 만난 뒤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었다.
유상범·김대식 의원 등 특사단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호소했으나 거부한 것.
김대식 의원은 전날 홍 전 시장 회동 결과 홍 전 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했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며 "보수 통합은 꼭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홍 전 시장은 회동후 파란색 넥타이를 맨 프로필 사진을 빨간색 넥타이를 맨 사진으로 바꾸기도 했다. 파란색은 더불어민주당, 빨간색은 국민의힘의 상징색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