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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임종석, '이재명 스스로 제단에 바치라'고? 손절 시작"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되자 당내 비판 물꼬 터져"

국민의힘은 6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재명이 국민 다수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면 이재명 자신을 제단에 바쳐서라도 반드시 정권교체를 완수하겠다는 사즉생의 각오를 가져달라'고 말한 데 대해 "사실상 이 대표 ‘손절’ 여론 조성이 시작된 듯하다"고 반색했다.

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정권 교체’라는 이유를 들었지만, 이 대표 스스로 ‘제단’에 바쳐져야 한다고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 되자, 이 대표만을 위한 ‘위인설법(爲人設法)’까지 하던 민주당이 이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며 "‘이재명 일극 체제’를 비판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이 대표의 ‘재판 지연’을 비판한 김부겸 전 국무총리, 안면몰수급 ‘실용주의 코스프레’를 꼬집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당내 비판의 물꼬가 터진 듯하다"며 비명계의 총공세에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그는 화살을 민주당으로 돌려 "그동안 ‘이재명의 민주당’은 절대다수 의석으로 입법부를 장악하다 보니, 행정부와 사법부까지 ‘삼권 통일’을 이룬 마냥 ‘의회 독재’를 일삼아 왔다"며 "민주당은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 민주당에서 ‘이재명’이란 이름이 사라지더라도, 이 대표 방탄을 위해 행한 ‘의회 독재’의 과오는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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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형상기억 투표지->분류기모터발열때문

    ..초고속프린터도 분당50~60매 정도
    투표지분류기는 분당 350매로서
    초고속프린터에 비해 속도가 거의 6배 빠르므로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12
    투표지는 접힌후에도 잘펴지는 특수종이가 필요한데
    분류기 모터열로 인한 다림질효과로 펴진 투표용지가 생긴것

  • 1 0
    형상기억 투표지->분류기모터발열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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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
    형상기억 투표지->분류기모터발열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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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속프린터에 비해 속도가 거의 6배 빠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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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지는 접힌후에도 잘펴지는 특수종이가 필요한데
    분류기 모터열로 인한 다림질효과로 펴진 투표용지가 생긴것

  • 1 0
    애꾸

    80년 기쁨조빠는 소련군 시다

    김일성을 본받아 우리도 형상 기억용지로

    천년 꿀빨자. 홍어 등신들이 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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