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법원, 尹 체포영장 신속히 발부하라"
"내란 수괴에 대한 법의 심판 없이 내란 끝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 "법원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한다"며 즉각적 영장 발부를 압박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께서 하루빨리 내란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내란 수괴 윤석열은 계엄 선포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혀놓고서 계속해서 수사기관의 소환에 불응해 왔다"며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국민의 일상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려고 내란을 일으켜놓고 나라야 어찌 되든 자신의 안위만 살피는 무책임한 태도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며 체포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내란 수괴에 대한 법의 심판 없이 내란은 끝나지 않는다. 정부는 여전히 내란 수괴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고 있고, 내란 세력들은 수사를 방해하며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며 "내란 수괴의 체포와 강제 수사는 내란 종식과 일상 회복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거듭 법원에 영장 발부를 촉구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께서 하루빨리 내란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내란 수괴 윤석열은 계엄 선포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혀놓고서 계속해서 수사기관의 소환에 불응해 왔다"며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국민의 일상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려고 내란을 일으켜놓고 나라야 어찌 되든 자신의 안위만 살피는 무책임한 태도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며 체포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내란 수괴에 대한 법의 심판 없이 내란은 끝나지 않는다. 정부는 여전히 내란 수괴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고 있고, 내란 세력들은 수사를 방해하며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며 "내란 수괴의 체포와 강제 수사는 내란 종식과 일상 회복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거듭 법원에 영장 발부를 촉구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