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일인 4일 자신에게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4일 0시 30분이나 40분 무렵 대통령께서 비화폰으로 제게 직접 전화했다"며 이같은 윤 대통령 지시 사항을 밝혔다.
그는 "그 지시사항을 듣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서 현장 지휘관들과 '공포탄 쏴서 들어가야 하나, 전기 끊어서 못하게 해야 하나' 이런 부분을 논의했었고 현장 지휘관은 '안 됩니다, 제한됩니다'라고 제게 분명히 얘기했다"며 "저도 그 부분이 분명히 맞고 옳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사 지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들어가더라도 들어간 작전 병력이 나중에 범법자가 되는 문제와, 강제로 깨고 들어가면 너무 많은 인원이 다치기에 차마 그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래서 현 위치에서 더 이상 안으로 진입하지 말라고 중지시켰다. 중지시키고 이동하는 상황을 보기만 하고 더 이상 작전하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조치 사항을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느냐는 질문에 "보고 안 했고, 철수할 때 전임 (김용현) 장관에게 현 상황을 설명드리고 철수한다고 했다"고 답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총, 발포, 공포탄, 장갑차 같은 단어를 썼느냐'는 질문에는 "제 기억으로는 없다"고 답했다.
그는 또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이틀 전인 지난 1일부터 계엄에 관한 사전 내용을 알고 있었다"며 "장관에게서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 3곳, 민주당사, 여론조사 꽃 등 6개 지역을 확보하라는 임무를 유선 비화폰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예하 여단장들에겐 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국회 본회의장 진입 지시는 계엄해제의결을 폭력적으로 저지하려 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윤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는 더욱 분명해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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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래서 국무위원들이 국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한덕수총리 신원식국방 훗날 후임 김용현 째려보기 시전한 박성재 법무부 등이 핏대세우고 큰소리치고 의원들과 맞서고 그랫구나 이제사 이례적으로 큰소리친 속내가 계엄선포후 너네들은 죽은 목숨이다 그때보자 라는 심보로 그랫던거구나
한동훈대표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저 믿죠 하고선 곧바로 뒷통수치듯 비상계엄 선포하는 비이성적 아니 넋빠진 짓을 스스럼없이 저질러 버리는 인간 아닌 괴물을 믿는가 질서있는 퇴진? 작란하지말라 내란수괴가 당신의 요구를 거부할게 뻔한데 그때 강제할 수단은 무엇인가 미친놈과의 약속은 허탄한 짓일뿐 하세월 지나면서 국가경제 기반은 모두 무너져 진짜 후진국된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