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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가예산 가능성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

연말까지 예산안 통과 안시킬 수 있다고 으름장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 "시한에 얽매이지 않고 불필요한 예산 감액을 과감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며 "국회가 가진 예산 심사권을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준예산 상황을 아직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며 '준예산'을 경고하기도 했다.

예산안 처리의 법정 시한은 12월 2일이다. 현재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간 극한 대립을 볼 때 법정 시한내 처리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준예산은 직전 회계연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예산안이 처리되지 못할 경우 최소한의 정부 기능 유지를 위해 전년도에 준해 편성하는 예산으로, 민주당이 자신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연말까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으름장인 셈이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4 1
    명태균사태=돈문제아닌김건희국정농단2

    .윤석열은 2년반후에 물러나는 시한부집권계획이었지만
    국힘당이 지방선거에 승리하자 변심하여 김종인이 차기 대선후보로
    계획한 이준석을 제거하려고 했는데 이과정에서 처음에는 명태균이
    김건희에게 이준석을 구해달라고 하다가 명태균이 김종인 이준석을
    배신하고 김건희와 한통속으로 한국 정치경제를 농단하여 국가예산을
    자신들의 사익을 취하는데 악용한것

  • 3 0
    명태균사태=돈문제아닌김건희국정농단1

    .김종인은 여야모두에서 비대위원장을 했고
    박근혜가 탄핵되고 문재인대통령이 된 직후부터
    명태균_이준석 등과 접촉하여 여론조작과 청년층 보수화를 통해
    가짜보수의 재집권을 배후조종하면서 윤석열을 먼저 당선시키고
    2년반 지나면 물러나고 이준석을 대선후보로 밀면서 내각제를 하려고
    했는데 김건희-윤석열은 지방선거후 변심 하여 이준석대표를 제거했다

  • 2 0
    검찰총장의 이름을 모르는것이 정상이다

    .일상에서 검찰총장의 이름을 모르는것이 정상이지만
    윤석열이 검찰총장일때는 모든시민들이 윤석열이름을 알았는데
    이것이 바로 명태균등이 윤석열을 대선에 출마시키려고 여론조작한증거다
    윤석열은 정치경력이 없어서 증거조작판결하는 윤석열계 검판사들을
    야권정치인 담당으로 임명하여 모함하는것만 가능하므로
    불법임명된검사가 이재명대표재판에서 쫓겨났다

  • 1 1
    아소

    열심히 해. 김주애가 기쁨조 줄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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