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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벌금 150만원' 불복해 항소

경기도 법인카드로 대선후보 경선때 의원 부인 등 접대

지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배우자 등에게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씨가 18일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김씨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다산은 이날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김씨는 2021년 8월 2일 서울 모 음식점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 자신의 운전기사와 수행원 등 모두 6명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4천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기부행위)로 올해 2월 14일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4일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배모(사적 수행원) 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김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 변호인은 선고 직후 "추론에 의한 유죄판결"이라고 반발하며 항소 방침을 밝혔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5 0
    국토부정승희국장부동산용도변경협박공문

    뉴탐사
    https://newtamsa.org/news/-U4hW6jEG0EAlQ9
    2015-1월-26일 성남시 한국식품연구원부지 이전을 협박한
    정승희 전국토부 기획국장 공문
    [ 부동산 용도변경등 협조요청 ]
    귀 시(성남시) 부동산(한국식품연구원부지) 매각위해
    용도변경-건축물층수완화(아파트건

  • 4 0
    검찰은 국토부의 백현동 용도변경압력을

    수사 하지도 않고
    도피액이 50억원 이상일 때 10년 이상~무기징역인 쌍방울그룹
    김성태 회장의 800만달러(백억이상) 재산국외도피도 수사안했다
    뉴탐사 NewTamsa
    이재명 압박 국토부 공무원 3인이 털어놓은 진실
    -백현동 수사 검사들은 우리를 한 번도 조사하지 않았다

  • 5 0
    백현동은 정부+국토부=아파트카르텔이다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부지는 공기업지방이전으로 이사감
    정부가 식품연구원은 이전비용을 부지팔아서 마련하라고 요구
    정부관계부처 합동회의인 지역주도 맞춤형 지역경제활성화 대책회의에서
    성남시에 자연녹지지역을 용도변경하고 국토교통부에서는 아파트지을수 있는
    땅을 만들라고 요구
    성남시는 자생력있는 연구기관을 들이고 싶어서 4종토지(50층가능)로 만듦

  • 11 0
    실종된 공정 찿기

    여권의 실세들이 휘발유수천만원 삥치고 |빵을 수백만원쳐먹어도 그냥 넘어가고 야당은 벌금150만원 당내잔치도 수사해 감옥보내고 !하긴 공정은 토리에게 주고 출발한 개애막장 정권이니 할말은 없다만 이러면 나중 벌받은기라 역사를 보라 권력을 믿고 설친 신돈 정난정도 그죄를 받았다. 현대판 정난정은 모친오라비 그족속모두 천벌을 받으리라 감히 예견한다 지은대로 당근

  • 2 5
    이재명

    혜경아, 고마해라.

    마이 처묵어따 아이가.

  • 17 0
    어느 일간지 1면 타이틀

    미친 기레기 때거지 개새키들 ~
    경기도지사 재임중 기사 - 이재명 법인카드로 탁상시계 구입

  • 24 1
    당연하지

    나경원이 법인카드 유용한것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 - 그런데 서울법대 출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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