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명태균 녹취 공개에 "참으로 심각한 상황"
대통령실 공천개입 부인에 "그 목소리가 본인 것 아니라는 거냐"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에서 북한 대남방송 소음피해 주민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에게 전해들었고 아직 기사를 직접 보거나 (녹취를) 들어보진 못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이 공천 개입을 부인한 데 대해선 "녹음 파일에 대통령 육성이 있다는 것 아니냐"며 "그 목소리가 본인 것이 아니라는 취지냐"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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