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3일 현 정국을 두고 "김건희·윤석열·국민의힘 정권의 총체적 붕괴가 시작되는 국면"이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정치·외교·경제분야에서의 실정, 의료 대란, '김건희 농단' 등 삼중고로 친일 이단 정권의 붕괴음이 도처에 요란한 형국"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실권자인 여사는 버티고 2인자인 대통령은 손놓고 수습 담당 여당 대표는 부채질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모두 차기 공천권자가 아니라 보면서도 검찰 막춤을 우려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침묵하는 가히 사면초가 국면"이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또한 "보수의 본류도 '김건희 아웃'을 바라고 있으나 권력자인 여사는 사퇴 의사가 없고, 사과나 칩거로 끝나는 것이 불가능한 폭로의 봇물이 터졌다"며 "여사와 한배를 탄 권력 문고리들이 이미 너무 많으며,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 무작정 권력 유지파의 권력 집착이 강고하고, 국정농단의 사법 처리로 정의 실현을 바라는 국민의 뜻이 확고하다는 등 5대 이유로 김건희 리스크는 근본적으로 수습 불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향후 윤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선 "이승만처럼 스스로 물러날 정도의 양식을 기대하기 어려운 정권"이라며 "국민 여러분도 답답하겠지만, 결국 (정권이) 10%도 안 되는 지지율을 가진 채 어떤 형태로든 남아있는 임기를 마치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정부가 국정운영 능력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준(準)무정부 상태', '정부의 장기연명 골병 상태'가 예견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의 대응에 대해선 "총체적 집권 준비에 전력투구하겠다"며 "철저한 집권 준비를 기본으로 친일 이단 국정농단을 맹공하고 계엄 음모를 분쇄하기 위한 충암파 처벌과 국조특검을 추진하고 안보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한편 소속 국회의원 전원을 실력주의 동심원 체제로 풀가동해 언행의 신중을 기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시절, 현직 대통령이 아닌 김대중 당선자가 위기극복에 나서는 책임감을 보인 것처럼,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집권당보다 더 책임있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단장을 맡은 집권플랜본부 전체회의를 오는 23일 열겠다면서 "'모범당원 십만 양병', 당원주권 심화, 'K-먹사니즘' 이론화 등을 이 본부를 통해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북한의 '한국 무인기 평양 상공 침범' 주장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이 대표의 지시에 따라 박지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고 국방·외교통일·정보·운영위원회에 소속된 의원 8명 내외로 안보상황점검단을 구성할 예정"이라며 "북한의 주장에 정부가 NCND(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입장을 취해 국민이 불안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줄리김건희는 항상 천공이나 윤핵관을 앞세워서 언론의 눈을 피하고 윤석열 뒤에 숨어서 여론조작선수 명태균이 조종하는 보수인사들(=가짜보수)을 이용해서 강원-영남 정치권의 뒷덜미를 붙잡고 불법공천개입과 정치자금법을 위반해온것인데 이제는 시민들이 여론조작으로 선출된정권을 퇴출할 때가 왔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한국시간 10월 13일 미국 LA영사관 앞에서 [윤석열과 최태원은 태블릿 조작을 자백하라] 주제 기자회견을 갖고 조건부 미국 정치적 망명을 선언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7440 변희재 2024-10월13일 LA 총영사관 앞에서 미국 망명선언
최서원(=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씨가 https://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6926 [장시호가 불륜한 검사(대검 반부패1과장 김영철)와 짜고 제2 최순실 태블릿 개통경위를 조작하여 우리엄마(최순실)랑 박근혜를 팔아넘긴후 장시호는 감옥에서 나와서 좋겠다] 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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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조금 전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지난 12일 국경선 부근 포병연합부대와 중요화력임무가 부과된 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라는 작전예비지시를 하달했다 또 총참모본부는 한국 무인기가 또다시 국경을 넘었을 때를 대비해 대상물을 타격하고, 그로 인해 무력충돌이 확대될 상황까지 가정해 각급 부대에 철저한 대처 마련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11일 남측이 평양에 무인기로 전단을 살포했다며, 이를 보복해야 할 ‘중대한 정치군사적 도발’로 간주하고 모든 공격수단을 즉시 가동할 태세로 갖추겠다고 밝혔다. 전쟁은 양측 모두 파멸이다 남북모두 오물풍선, 전단살포 등 전쟁도발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한다 탈북자들이 북한에 풍선 보내고 대응으로 북한이 오물풍선 날리고 남한은 또 무인기를 보냅니다
아니, 조용한 대북관계에 왜 자꾸 자극을 해서 험한 꼴을 조장하냐구? . 서민 살기 힘들다는 데, 물심양면 돕지는 못할 망정, 왜 자꾸, 마음고생하게 만드냐 말이다. 일부러 그러는 게야? 정말 정치 드럽게 못한다. . 고만 내려와라. 또 한번, 찌라시로 문제 생기면, 그간의 주가조작, 허위사실유포, .. 탄핵이 정수리에 꽂힐게야.
북한이 찌라시 문제로 전쟁불사를 외치는 마당에, 이런 불안을 시민에게 안긴 책임이 누구게에 있느냐 말이다. . 칠공팔공 때나 통하던 북풍몰이로, 바닥으로 내려앉은 민심에 일말의 공포심을 조장하여, 반 굥떵 정서를 누르려 하는게야? .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이런 개수작이 안통한다는 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