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또 쓰레기 풍선...사흘만에 도발 재개
경기 북부와 강원도로 이동할듯
북한이 11일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새벽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8일에 이어 사흘 만이다. 올 들어서는 27번째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시 대남 쓰레기풍선은 경기북부 및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새벽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8일에 이어 사흘 만이다. 올 들어서는 27번째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시 대남 쓰레기풍선은 경기북부 및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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