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또 쓰레기 풍선 투하. 대남 도발 강화
오전엔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북한이 18일 오후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 띄웠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이같이 공지하며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서울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투하는 지난 14~15일에 이어 이틀만이다.
북한은 이날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수발을 발사한 데 이어 오후에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는 등 대남 도발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이같이 공지하며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서울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투하는 지난 14~15일에 이어 이틀만이다.
북한은 이날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수발을 발사한 데 이어 오후에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는 등 대남 도발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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