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VIP 로비' 의혹, 대통령 부부 전혀 관련 없다"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하겠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 이모 씨가 'VIP에게 내가 얘기하겠다'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에 나섰다는 일부 의혹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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