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1일 한동후 후보가 자신에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비난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2016년 12월 박근혜 탄핵 표결때 제주지사 신분이었던 자신이 국회 표결에 참여할 수 없었는데 참여했다고 주장했다는 이유에서다.
발단은 한동훈 후보가 1일 방송에 나와 자신이 '제3자 채상병특검'을 주장한 것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그래요? 제가 알기로는 원 후보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탄핵소추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셨다. 그 이후에 무슨 특검이니 그거는 그 이후에 부수된 절차였다. 그렇지 않았나. 적극적으로 찬성하셨던 것 같은데"라고 꼬집으면서 시작됐다.
특히 "원 후보 같은 경우는 본인이 그 전후에 굉장히 '탄핵을 해야 된다, 탄핵 너무 잘했다', 이런 입장까지 내셨던 것 같다"고 힐난했다.
그는 원 후보가 자신을 향해 '민주당원 같다'고 비난한 데 대해서도 "원희룡 후보께서 2018년에 무소속으로 탈당하신 상태에서 제주지사에 나오셨다. 그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민주당으로 갈 수도 있다'"고 상기시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원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배신자’ 소리에 발끈했는지, 한동훈 후보가 방송에 나가 허위사실까지 유포하고 있다"며 "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탄핵소추안 통과에 관여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당시 제주도지사였는데, 어떻게 국회 표결에 참여했다는건지 정말 이해 불가능한 궤변이자 선동"이라며 "공개사과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자신의 탄핵 찬성에 대해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법적인 평가가 이미 있었다"며 "다만, 안타까운 점이 많고 국민들의 오해도 있었다. 저 역시 마찬가지다. 후대에 역사적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며 '오해의 산물'인 양 주장했다.
그러면 논란이 된 2016년 12월 탄핵때 원 후보 행보는 어떠했나.
그는 당시 새누리당 소속 제주지사였다. 광화문에서 100만 촛불시위가 벌어지자 경악한 새누리당 비박계는 2016년 11월 13일 비상시국회의를 열었다. 원 지사는 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이대로 간다고 해서 수습도 되지 않고, 사태도 호전 되지 않는다. 거취를 결단해야 한다"고 퇴진을 촉구했다.
그는 "내치, 외치를 떠나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판단력과 올바른 사람들의 조력을 받을 기본이 안돼 있다는 것이 처절하게 드러났다. 이것도 회복 불가능하다"며 "특정인의 일탈이 아닌 대통령 본인의 문제이고, 몸통은 대통령"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원색비난했다.
그는 김무성,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 등과 함께 12인으로 구성된 새누리당 비상시국위원회에 참여, 박근혜 탄핵을 앞장서 주장했다.
그는 그해 11월 23일 제주도청 기자회견에선 "대치의 장기화로 인한 국정 표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탄핵절차로 갈 수 밖에 없다"며 "대통령 권한 이양하는 총리를 세우고 탄핵도 가결해서 조기 대선이 됐든 뭐든 대한민국을 안정시키는 것이 국민들의 분노에 응답하는 길"이라고 즉각적 탄핵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가 참여하고 있는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에서는 어제 남경필 지사의 탈당, 김무성 전 대표가 스스로의 책임론과 함께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탄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며 "저 또한 국회에서의 의결권은 없지만, 나름대로 대화를 하고 설득을 하고, 갈피를 못잡는 새누리당 안팎의 정치권 세력들과 의견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해 12월 9일 새누리당 의원의 대거 동참으로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직후 페이스북에 "헌법 무시한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라며 "과거 피흘려 세운 민주주의를 피 한방울 없이 이루어낸 국민의 위대함"이라고 환호했다.
그는 그후 새누리당을 탈당해 2017년 1월 4일 남경필 지사 등과 바른정당을 창당했다.
그해 3월 10일 헌재가 탄핵을 확정하자 그는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주권 실현이라는 역사적 판결로 기록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적 가치를 소중하게 지키고 재확인하고, 국민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하는 것을 입증해줬다"고 환영했다.
그는 지방선거 직전인 2018년 4월 10일에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합친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5.13 제주지사 선거에 무소속 출마했다.
이 과정에 '민주당 입당설'이 나돌기도 했다.
그해 3월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민주당에 빨리 오시라”라고 말하자, 그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는데 큰일 났다”며 화답하는 제스처를 보이면서 불거졌다.
그는 그후 지난 5월17일 제주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민주당도 입당을 권유하는데, 심각하게 얘기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상대방 민주당 후보를 발끈하게 만들었고, 다음날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대표적인 탈당 전문, 철새 후보. 정체성도 없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적 후보”라며 “제주 유권자를 우롱하고 기만하는 ‘민주당 입당설’ 흘리기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맹공을 퍼붓기도 했다.
그는 당선후 민주당 입당 여부에 대해 “(민주당에서) 자꾸 오라고 공개적으로 얘기해서 저도 덕담 차원에서 (얘기)한 적이 있지만, 선거 기간에 도정에 전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는 윤석열사단 특수통 https://www.kpinews.kr/newsView/1065608264645331 김영철검사는 윤석열이 팀장인 4팀에 배치돼 한동훈등과 함께 삼성 이재용 뇌물사건 수사를 맡았고 장시호는 이 사건의 핵심증인 최순실 국정농단사건 특검서 한동훈과 함께 근무 중앙지검 시절 김건희 범죄 사건 지휘-무혐의 처리
뉴탐사 https://m.youtube.com/watch?v=d3_N7zBdfAA 삼부토건 조남욱은 르네상스호텔부지에 센터필드를 짓고 카지노를 계획 했는데 박근혜정권 비선실세인 최순실이 카지노그룹 GKL(그랜드코리아레저) 를 사유화하려고 하자 조남욱등 재벌이권과 충돌했고 결국 윤석열-한동훈을 통해 태블릿PC를 조작하여 박근혜를 탄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