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국혁신당 10.7%, 창당이래 최저
尹 32.1%, 11주 연속 30%대 초
24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7∼21일 전국 성인 2천508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0%포인트 오른 32.1%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하락한 65.0%였다.
지난 20∼21일 전국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는 국민의힘 36.2%, 민주당 37.2%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0.3%포인트, 민주당은 1.8%포인트 각각 올랐다.
조국혁신당 지지도는 10.7%로, 전주보다 2.55%포인트 하락하며 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밖에 개혁신당 4.8%, 새로운미래 1.4%, 진보당 1.4%, 기타정당 1.8%였다. 무당층은 6.5%로 조사됐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2.6%,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은 2.7%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전자는 ±2.0%포인프, 후자는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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