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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값 8.3%, 돼지고기값 11.2% 급락. '과잉공급' 때문

닭고기값도 25.3% 급락. 한우 20~25% 과잉 공급

농산물값은 계속 고공행진중이나 축산물값은 공급과잉에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평균 한우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8.3%, 소비자가격도 8.3% 내렸다.

한우의 경우 공급 물량이 평년 대비 20∼25% 증가해 당분간 가격 약세가 불가피해 농식품부가 한우자조금 등을 활용해 한우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돼지고기도 도축 물량, 수입량 증가로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이 각각 11.2%, 10.5% 내렸다.

닭고기(육계)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은 각각 25.3%, 7.8% 하락했다.

계란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도 각각 3.0%, 0.9% 내렸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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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안먹어서 안데

    곧으면 - 도살장 병이유행해서

    가격이 오르겟지

    족발이 부족해서가격이 급등한다고

    즐겨먹는 삽겹살 철이 안되에서

    작년에 봅철 금값 배추
    올해는 금값 양배추

  • 2 0
    위메이드

    급락 같은 소리하고 있네 사 먹는 소비자 가격은 내리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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