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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저축은행 연체율 8% 돌파. 영남-충청도 심각

부동산 폭등기때 방만 대출. 공적자금 투입 등 국민 부담 되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로 호남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지난해말 8%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연체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어 2011년 저축은행 사태가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1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저축은행 연체율은 6.55%로 전년 대비 3.14%포인트 올라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12년 만에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수신 이탈 등으로 영업환경도 급속 악화돼 9년만에 7천억원대 영업손실을 보기도 했다.

문제는 79개 저축은행 가운데 지방 저축은행들의 부실화가 더 심각하다는 사실이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예금보험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광주·전남·전북지역 저축은행 연체율은 8.1%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8%를 돌파했다.

이어 대구·경북·강원과 대전·충남·충북이 각각 7.8%, 경기·인천이 7.6% 순이었다. 서울(6.0%)과 부산·울산·경남(6.4%)을 제외한 지역 저축은행이 전국 평균 연체율(6.55%)을 웃돈 것.

연체율의 사전 경고등 격인 고정이하여신비율(3개월이상 연체)은 더 심각해 대구·경북·강원의 경우 10.2%까지 치솟았고, 경기·인천(8.8%), 광주·전남·전북(8.5%), 대전·충남·충북(8.4%)도 8%대로 뛰었다.

지방 저축은행 부실화는 문재인 정권 시절 부동산 폭등기 때의 방만한 부동산 대출 부실 때문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연체율이 높은 광주·전남·전북 지역 저축은행 7개사의 작년말 전체 대출금 규모 대비 부동산 관련 대출(부동산 담보·건설업·PF 대출) 비중은 37.3%였고, 연체율은 9.33%에 달했다. PF 연체율도 13.8%를 기록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위기의 지방·중소형저축은행을 큰 회사가 사들일 수 있도록 비수도권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동일 대주주가 최대 4개까지 저축은행을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으나, 지난해 매물로 나온 상상인·상상인플러스·HB·애큐온저축은행 등은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상태다.

저축은행들은 금리인하가 지연되면서 1분기에도 연체율이 계속 높아지는 등 부실화가 심각해지자 정부에 공적자금 투입 등을 요청하고 있어, 또다시 저축은행 부실이 국민 부담으로 돌아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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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5 개 있습니다.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1994년 스페인에서 열린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한 국제 생화학 학술대회에서는 환원성 대기가 지구를 덮은 적이 없었으므로 오파린의 가설과 밀러의 실험은 잘못된 학설임을 공식선언했다!!~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에서

    다윈의 진화설이 무너졌으므로 수많은 무신론자들(종교없음)은 종교(기독교)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이시대의 엘리야)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3 0
    박정희는 독재를하는 대신에..

    -정부 관료들을 회유하기위해..현재의 강남개발
    계획을 알려줘서..땅투기를 하도록 일부러 방치했다..말만잘듣는다면
    부정부패는 눈감아주는..전형적인 후진국 스타일이었다..박근혜는 그방식을
    아무 생각없이 따라했는데..그들에게 국민은 우선순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 3 0
    SBS=태영건설 과거는 군사독재하수인

    http://file.ssenhosting.com/data1/vamp666/eej320ws.mp3
    -SBS의 배경은 군사독재정권 하수인의 댓가로
    토건기업(태영)으로 돈벌이 했으므로
    민영방송의 어떤 명분도 없다
    정통성없는 군사독재집단은 논밭이었던 강남(=당시 영동)
    개발정보를 그들에게 부역한 하수인들에게 알려줘서
    강남땅투기의 시초가 됐다

  • 4 0
    이재명의25만원지원포퓰리즘아닌경제정책

    -이재명 "1인당 25만원 지원해야. 포퓰리즘 아냐"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19173
    "고금리가 지속-다중 채무자가 역대 최고에 이르렀다"며
    "서민들은 가처분소득감소로 지갑을 닫았고 경기가 바닥부터 죽어가고 있어
    우리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정부가 재정적으로 적극 역할을 해야"

  • 1 0
    세계는 자본소득(이자 지대 배당)이

    -경제성장을(임금)초과하여 양극화됐다-토마 피케티(경제학자)
    양극화는 상품판매시장이 없어지는 경제공황을 초래하는데
    경제공황때 과거 제국주의는 상품을소비할 식민지확보위한 1-2차
    세계대전으로 한국은 남북분단된후 미국과 소련을 배경으로 대리전을
    했다 결국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불균형이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근원이므로 소득균형이 해결책이다

  • 1 0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조언

    -[정치-경제학자의 사상의 영향력은 옳건 그르건 간에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강력하다
    어떠한 영향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대개는 죽은 경제학자의 노예들이다]
    죽은경제학자의 노예가 되지 말고..자본주의의 전환기에
    더욱 구체적인 미래비전의 제시와 함께 소비와 투자(=유효수요)
    확보위한 정부의 공공지출(적자재정)을 말함

  • 1 0
    다스뵈이다124최배근재난지원금경제정책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박근혜때 최경환 기재부장관이 GDP올랐다는 뉴스만들려고
    묻지마 부동산대출남발 했는데 대출한 부동산거래대금이
    물가를 상승시키고 실질임금감소하여 GDP상승은 허상이었지만
    한국은행발표 2020 2분기 경제성장률에서는
    세계적인 코로나불경기로 수출이 감소한것을
    문재인정부 재난지원금(=내수증가=실질경기상승)이 보충하고 있었다

  • 1 0
    2014-OECD 포용적성장론 발표

    -신자유주의의 첨병을 자임했던 국제기구조차 2008 경제위기
    이후 자본주의의 지속가능성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소득과 분배의 불균형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2014 발표된 OECD의 '포용적 성장론'의 내용은
    -최저임금도입(최저임금인상)
    -공공부문의 일자리 확대
    -노동시간 단축
    -확장재정(=적자재정)정책 이다

  • 1 0
    스티글리츠 교수-낙수효과는 미신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
    artid=201806050600015&code=920100
    -낙수효과는 미신이다. 공정한 과세와 최저임금 강화로
    중산층을 키워야 경제가 살아난다.
    -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노벨 경제학상(2001)

  • 1 0
    경제위기 폭탄중지방법은 법인세25%

    -FRB(미연방은행)가 미국내 은행이 가지고있는 미국국채를 폐기하고
    그금액 만큼의 숫자가 해당은행에 입력됐을뿐이므로
    양적완화는 달러액수만 전기신호로 전송된것이다
    한국도 한국국채를 발행해야 매년 백조원의 재정적자가 매꿔지는데
    교통범칙금과 담배값인상으로는 어림없으므로 미국금리인상전에
    법인세 정상화(25%) 해야한다 미국법인세는 34~40%

  • 1 0
    경제위기 폭탄작동원리는 주담대금리인상

    -IMF이후 외국자본이된 한국은행들이 부동산담보 가계대출로
    안정적으로 이자놀이나 하다가 미국금리 올라가서 자본이 미국으로 빠지면
    한국의 외환보유고와 신용이 낮아지고 한국국채도 이자율이 높아진다
    당연히 담보대출금리 인상되고 원리금상환도 요구한다
    못갚으면 은행이 경매하거나 박근혜정부가 보증한 임대수입 6%를 챙긴다

  • 1 0
    채권은 선이자할인으로 거래하므로

    채권금리가 높아지면 채권가격하락(=채권매입자의 채권수익율증가)-
    채권금리가 낮아지면 채권가격상승(=채권매입자의 채권수익율감소)
    미국채권금리상승(미국채권가격하락=미국경기전망악화)과 함께
    미국연준이 기준금리 올리고 미국으로 달러회수하면
    달러절상-원화평가절하-한국국채금리상승(국채가격하락)
    -부동산담보대출금리인상-부동산대출 원리금상환-부동산폭망

  • 1 0
    재정지출줄이면 서민은고리대금을쓰게된다

    -고전경제학(신자유주의)은
    M(통화량)xV(화폐유통속도)=P(가격)xY(생산량or거래량)이고
    V와Y는 일정하므로 통화량(M)증가시키면 가격만오른다(인플레)는것인데
    상품거래는 국민들손에 있는 화폐의 구매력이 핵심이라는것이 빠진논리며
    기재부(모피아)는 정부지출화폐가 서민에게 가는것을 막아서 서민들은
    고리이자빚을 지게하여 화폐가 기득권으로 가게만든다

  • 1 0
    윤석열정부-청년_노인_보육예산대폭삭감

    2022년11월15일
    -윤석열정부-2023 청년예산 2조원 삭감_노인-보육 예산도 큰폭삭감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11151824001#c2b
    청년목돈지원예산(-6724억원)
    청년고용장려금(-7659억원)
    청년채용장려금(-4559억원)
    청년고용유지금(-4007억원)

  • 1 0
    윤석열은 일본자본을 위해 정부지출삭감

    -하는데 정부지출삭감되면 서민들의 정부보조금이 줄어들어
    서민들은 일본자본이 배후인 사금융 고리대금을 빌려쓰게된다
    다주택 부동산기득권들은 오히려 집을 팔아 돈을 저축은행에
    예금하고 윤정부는 주담대출완화시켜서 저축은행이 서민들에게
    대출해주면 서민들은 저축은행에서 빌린돈으로 다주택 부동산
    기득권들의 땡처리부동산을 사주는 웃기는짜장같은 상황이다

  • 1 0
    윤석열건전재정=상류층빈곤층양극화전략

    -김갑수-건전재정으로 중산층을 무너뜨리는 이유
    https://m.youtube.com/watch?v=fBvATxVlTJM
    부자세금감면으로 재정적자를 만든후
    중산층(주로 자영업자 700만)에게 주는 보조금을 없에면
    중산층=자영업자들은 하루벌어서 먹고사는 빈곤층이 되어
    상류층_빈곤층만 존재하게 되는 양극화전략을 윤석열은 건전재정이라고 부른다

  • 1 1
    신상철-천안함반파시킨 잠수함영상공개

    http://youtube.com/watch?v=GtQ3_dDdVXM
    http://youtube.com/watch?v=Q8k-fiK5Mps
    2[신상철 TV]
    천안함과 잠수함 충돌 후 잠수함 본체(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으로 추정)
    일부 수면 위로 드러나[ ᑵ ]

  • 1 1
    세월호침몰원인-좌현 잠수함충돌외력의혹

    2시민언론 뉴탐사 NewTamsa
    세월호침몰원인은 좌현 핀안정기에 충돌외력(잠수함)의혹
    핀안정기축은 단조특수강이며 160톤외력이 있어야 강제회전되는데
    핀안정기의 작동범위25도를 훨씬넘어 50.9도가 회전되어 좌회전력발생하고
    쌍발엔진중 우측엔진출력을 최소로줄여서 우회전력으로 보정하다 전복[ᑵ]

  • 1 1
    제임스웹망원경 131억년전우주빛 포착

    http://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9831
    ..2제임스웹우주망원경 근적외선분광기 데이터 분석결과 46억년전 형성된
    SMACS 0723 은하단 중력렌즈현상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난 뒤쪽 은하들에서
    138억년전 빅뱅이후 7억년이 지난시점인 131억년전의 초기우주빛을 포착했죠!

  • 1 1
    제임스웹망원경 131억년전우주빛 포착

    http://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9831
    .2제임스웹우주망원경 근적외선분광기 데이터 분석결과 46억년전 형성된
    SMACS 0723 은하단 중력렌즈현상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난 뒤쪽 은하들에서
    138억년전 빅뱅이후 7억년이 지난시점인 131억년전의 초기우주빛을 포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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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웹망원경 131억년전우주빛 포착

    http://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9831
    2제임스웹우주망원경 근적외선분광기 데이터 분석결과 46억년전 형성된
    SMACS 0723 은하단 중력렌즈현상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난 뒤쪽 은하들에서
    138억년전 빅뱅이후 7억년이 지난시점인 131억년전의 초기우주빛을 포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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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크리스천)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하고 싶으면 먼저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세요!라고 말하고 싶군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느정도 도와주실 것입니다!!!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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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1994년 스페인에서 열린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한 국제 생화학 학술대회에서는 환원성 대기가 지구를 덮은 적이 없었으므로 오파린의 가설과 밀러의 실험은 잘못된 학설임을 공식선언했다!!!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에서

    다윈의 진화설이 무너졌으므로 수많은 무신론자들(종교없음)은 종교(기독교)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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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이시대의 엘리야)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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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턴은 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였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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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는 독재를하는 대신에..

    정부 관료들을 회유하기위해..현재의 강남개발
    계획을 알려줘서..땅투기를 하도록 일부러 방치했다..말만잘듣는다면
    부정부패는 눈감아주는..전형적인 후진국 스타일이었다..박근혜는 그방식을
    아무 생각없이 따라했는데..그들에게 국민은 우선순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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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태영건설 과거는 군사독재하수인

    http://file.ssenhosting.com/data1/vamp666/eej320ws.mp3
    SBS의 배경은 군사독재정권 하수인의 댓가로
    토건기업(태영)으로 돈벌이 했으므로
    민영방송의 어떤 명분도 없다
    정통성없는 군사독재집단은 논밭이었던 강남(=당시 영동)
    개발정보를 그들에게 부역한 하수인들에게 알려줘서
    강남땅투기의 시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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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린스펀

    주택담보 대출 마니한 놈이 금융의 귀재 소리듣던 후진국 ㅋㅋ

  • 2 0
    이재명의25만원지원포퓰리즘아닌경제정책

    이재명 "1인당 25만원 지원해야. 포퓰리즘 아냐"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19173
    "고금리가 지속-다중 채무자가 역대 최고에 이르렀다"며
    "서민들은 가처분소득감소로 지갑을 닫았고 경기가 바닥부터 죽어가고 있어
    우리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정부가 재정적으로 적극 역할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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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자본소득(이자 지대 배당)이

    경제성장을(임금)초과하여 양극화됐다-토마 피케티(경제학자)
    양극화는 상품판매시장이 없어지는 경제공황을 초래하는데
    경제공황때 과거 제국주의는 상품을소비할 식민지확보위한 1-2차
    세계대전으로 한국은 남북분단된후 미국과 소련을 배경으로 대리전을
    했다 결국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불균형이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근원이므로 소득균형이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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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조언

    [정치-경제학자의 사상의 영향력은 옳건 그르건 간에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강력하다
    어떠한 영향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대개는 죽은 경제학자의 노예들이다]
    죽은경제학자의 노예가 되지 말고..자본주의의 전환기에
    더욱 구체적인 미래비전의 제시와 함께 소비와 투자(=유효수요)
    확보위한 정부의 공공지출(적자재정)을 말함

  • 1 0
    다스뵈이다124최배근재난지원금경제정책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박근혜때 최경환 기재부장관이 GDP올랐다는 뉴스만들려고
    묻지마 부동산대출남발 했는데 대출한 부동산거래대금이
    물가를 상승시키고 실질임금감소하여 GDP상승은 허상이었지만
    한국은행발표 2020 2분기 경제성장률에서는
    세계적인 코로나불경기로 수출이 감소한것을
    문재인정부 재난지원금(=내수증가=실질경기상승)이 보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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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OECD 포용적성장론 발표

    신자유주의의 첨병을 자임했던 국제기구조차 2008 경제위기
    이후 자본주의의 지속가능성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소득과 분배의 불균형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2014 발표된 OECD의 '포용적 성장론'의 내용은
    -최저임금도입(최저임금인상)
    -공공부문의 일자리 확대
    -노동시간 단축
    -확장재정(=적자재정)정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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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글리츠 교수-낙수효과는 미신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
    artid=201806050600015&code=920100
    낙수효과는 미신이다. 공정한 과세와 최저임금 강화로
    중산층을 키워야 경제가 살아난다.
    -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노벨 경제학상(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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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위기 폭탄중지방법은 법인세25%

    FRB(미연방은행)가 미국내 은행이 가지고있는 미국국채를 폐기하고
    그금액 만큼의 숫자가 해당은행에 입력됐을뿐이므로
    양적완화는 달러액수만 전기신호로 전송된것이다
    한국도 한국국채를 발행해야 매년 백조원의 재정적자가 매꿔지는데
    교통범칙금과 담배값인상으로는 어림없으므로 미국금리인상전에
    법인세 정상화(25%) 해야한다 미국법인세는 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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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위기 폭탄작동원리는 주담대금리인상

    IMF이후 외국자본이된 한국은행들이 부동산담보 가계대출로
    안정적으로 이자놀이나 하다가 미국금리 올라가서 자본이 미국으로 빠지면
    한국의 외환보유고와 신용이 낮아지고 한국국채도 이자율이 높아진다
    당연히 담보대출금리 인상되고 원리금상환도 요구한다
    못갚으면 은행이 경매하거나 박근혜정부가 보증한 임대수입 6%를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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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은 선이자할인으로 거래하므로

    채권금리가 높아지면 채권가격하락(=채권매입자의 채권수익율증가)
    채권금리가 낮아지면 채권가격상승(=채권매입자의 채권수익율감소)
    미국채권금리상승(미국채권가격하락=미국경기전망악화)과 함께
    미국연준이 기준금리 올리고 미국으로 달러회수하면
    달러절상-원화평가절하-한국국채금리상승(국채가격하락)
    -부동산담보대출금리인상-부동산대출 원리금상환-부동산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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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지출줄이면 서민은고리대금을쓰게된다

    고전경제학(신자유주의)은
    M(통화량)xV(화폐유통속도)=P(가격)xY(생산량or거래량)이고
    V와Y는 일정하므로 통화량(M)증가시키면 가격만오른다(인플레)는것인데
    상품거래는 국민들손에 있는 화폐의 구매력이 핵심이라는것이 빠진논리며
    기재부(모피아)는 정부지출화폐가 서민에게 가는것을 막아서 서민들은
    고리이자빚을 지게하여 화폐가 기득권으로 가게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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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정부-청년_노인_보육예산대폭삭감

    2022년11월15일
    윤석열정부-2023 청년예산 2조원 삭감_노인-보육 예산도 큰폭삭감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11151824001#c2b
    청년목돈지원예산(-6724억원)
    청년고용장려금(-7659억원)
    청년채용장려금(-4559억원)
    청년고용유지금(-400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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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은 일본자본을 위해 정부지출삭감

    하는데 정부지출삭감되면 서민들의 정부보조금이 줄어들어
    서민들은 일본자본이 배후인 사금융 고리대금을 빌려쓰게된다
    다주택 부동산기득권들은 오히려 집을 팔아 돈을 저축은행에
    예금하고 윤정부는 주담대출완화시켜서 저축은행이 서민들에게
    대출해주면 서민들은 저축은행에서 빌린돈으로 다주택 부동산
    기득권들의 땡처리부동산을 사주는 웃기는짜장같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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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건전재정=상류층빈곤층양극화전략

    김갑수-건전재정으로 중산층을 무너뜨리는 이유
    https://m.youtube.com/watch?v=fBvATxVlTJM
    부자세금감면으로 재정적자를 만든후
    중산층(주로 자영업자 700만)에게 주는 보조금을 없에면
    중산층=자영업자들은 하루벌어서 먹고사는 빈곤층이 되어
    상류층_빈곤층만 존재하게 되는 양극화전략을 윤석열은 건전재정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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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끝물

    다시 부동산대박 헛꿈은 사라질듯

  • 14 0
    문재양 토건족 새키

    책임이야
    90% 이상 문재양놈이지

    그러나 미온적으로 땜빵질하면서
    부동산 폭망 막고 있는데 언제까지 버틸래?

  • 5 0
    몰핀으로 버티는 중환자

    이제 수술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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