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 퇴근길 정상화
임금 4.48% 인상, 명절수당 65만원에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이 28일 노조의 파업 돌입 약 11시간여 만에 타결돼 퇴근길 교통은 정상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20분께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임금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당초 지노위의 6.1% 인상 중재안을 거절하고 12.7% 인상을 주장하며 파업에 들어갔으나, 시의 중재 속에서 물밑 협상을 지속한 끝에 이날 오후 3시께 임금 인상 4.48%, 명절수당 65만원으로 노사 간 합의했다.
이에 따라 버스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전면 철회하고 즉각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제 교통수단도 현행 운행으로 변경된다.
서울버스노조 파업은 2012년 20분간 부분 파업후 12년만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20분께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임금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당초 지노위의 6.1% 인상 중재안을 거절하고 12.7% 인상을 주장하며 파업에 들어갔으나, 시의 중재 속에서 물밑 협상을 지속한 끝에 이날 오후 3시께 임금 인상 4.48%, 명절수당 65만원으로 노사 간 합의했다.
이에 따라 버스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전면 철회하고 즉각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제 교통수단도 현행 운행으로 변경된다.
서울버스노조 파업은 2012년 20분간 부분 파업후 12년만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