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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남국, 코인 75종 15억원대 보유

전체 의원 보유량의 80% 이상 차지

국회의원 가운데 13명이 총 18억원대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김남국 의원이 75종에 달하는 15억원대 코인을 보유,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보유한 의원은 총 13명으로 나타났다.

정당 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강준현, 김수흥, 김홍걸, 김회재, 소병훈, 신영대 등 6명이었고, 국민의힘은 정우택, 유경준, 이명수, 이양수, 정우택 등 4명이다. 민주당 연합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는 김남국 의원, 개혁신당에는 조응천 의원, 자유통일당에는 황보승희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전체 가상자산 보유액은 18억4천32만5천원이었다. 이 가운데 김남국 의원이 15억4643만6천원의 코인을 보유 중이라고 신고, 80%이상을 차지했다. 김 의원이 보유중인 코인은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 위믹스 등 총 75개에 달했다.

두 번째로 코인 보유 금액이 많은 의원은 이명수 의원이다. 이 의원은 배우자가 이더리움을 비롯해 17개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 규모는 1억2743만9천원이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3
    푼돈

    그정도 갖고 그러니. 전라도서 수만명 학살한 댓가로 수조원 퍼먹은 김일성도
    있는데

  • 7 1
    그게 뭐 문제냐?

    뭐 부정 불법으로 획득한 재산도 아니고.
    불법으로 치부한 주가조작니언과 공범이 용산에 있다.

  • 10 2
    닥치고 촛불총선~굥 탄핵몰표 가즈아~

    남국인 도의적 책임 총선 불출마
    영세는 생까고 용산 총선 출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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