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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가십에 불과한 것...이제 그만들 좀 했으면"

"대통령 전용기 타고 타지마할 관광 갔다온 페스트레이디도 있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김건희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 "가십에 불과한 것을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논란만 키우다가 국정이 되어 버렸다"고 힐난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아무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명할 생각은 하지 않고 눈치보고 미루다가 커져 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전용기를 나홀로 타고 타지마할 관광 갔다온 퍼스트레이디도 있었는데, 그 놀이 행사에 들어간 국민세금이 수십억도 더 되었는데, 그건 당시 쉬쉬하며 그냥 묻었는데"라며 김정숙 여사를 소환한 뒤, "오랜 지인이 준 가방 하나가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이제 그만들 좀 했으면"이라며 우회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엄호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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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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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류병찬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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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병한다

    18년한 박정희한텐 장기집권 독재자 쇼하면서 80년 해처먹는 말종 김일성한텐 허벌레 하는게 등신들 특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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